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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miz.....뉴스그룹과 xnews...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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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속도로 xnews에서 Remiz를 보던 때가 그립네요.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데 글로는 표현이 안되고.


지금까지 늘 고맙기만 합니다.

언제 보게 되면 한턱 내고 야 말겠습니다.


지금도 xnews 그 단순무식한 화면이 그립습니다.

떠나신다는 마지막 글도 보고 인사말도 남겼었는데.

여기서 이어가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KT에선 비용절감 차원에서 xnews 뉴스그룹을 닫았는데 다른 곳은 작동하는데가 있나요?


by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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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대마왕님의 댓글

생각나는군요... 당시 통신사마다 틀려서 KT가 젤 개판이었고 하나로(SK)가 그나마 빠르고 자료로 제대로 였죠.
그나마도 중간 중간 이빨 빠진 자료들...
이제는 추억이네요..
han.rec.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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