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주년 광복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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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예보했습니다.
당분간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남동부와 제주도에,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전라동부내륙, 경북북부, 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인천, 경기남부, 충남은 전일 잔류 미세먼지 정체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이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는 하루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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