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의 역할에 대해 의견 남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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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쯔님이 RemizSpace 웹사이트를 리뉴얼하기전부터 이용하셨던 분들 많이 있으실겁니다.
저도 WSH 가 년월 버전이 아닌 1.X 버전때부터 이용했으니 오래되었네요.
요즘은 그때가 문득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레미쯔라는 보물섬을 찾아낸 많지 않은 사람들끼리 도란도란 이야기했던 그 시절이요.
레미쯔님 자료를 공유사이트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그 시절이요.
레미쯔님 자료와 전혀 관계없는 글이 없던 그 시절이요.
지금은 많이 변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변화의 결과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었으며 그에 따른 책임도 우리가 지어야 합니다.
"커뮤니티" 의 뜻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뜻입니다.
왜 회원가입을 하고
왜 매일 출석체크를 하고
왜 새로운 레미쯔님의 자료가 올라온게 없는지 확인을 할까요?
모두 공통의 관심사가 있어서 하는 행동일 겁니다.
그 공통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자유게시판입니다.
개인의 생각과 관념에 대한 글을 올리고 싶으면 개인 블로그나 SNS에 올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라는 단어가 붙었다고 해서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커뮤니티 운영 원칙을 따르지 않는!
글을 올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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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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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
글을 올리신 분의 취지나 뜻을 충분히 이해하고 하시고자 하는 말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말씀하신 불편(?)한 부분 내지는 공지를 통하여(물론 제 글을 올린 이후에야 최근 관리자 분의 조언에 따라서이긴 하지만)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몰랐고, 또 어찌 됐건 저의 그런 글로 인하여 불편을 느끼셨을 분들도 계실 것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음이 무겁고 송구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말씀대로 이 Remiz Space는 오롯이 컴퓨터 운영체제 활용 및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곳이니 그 외의 부차적인 것들도 불편이 생긴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나 대응(?)이 필요했으리라 여겨집니다.
또 전체적인 관리와 운영을 맡은 입장에서 내기 어려울 수도 있는 어떤 음성을 대신하여 낸 이들도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합니다.
다만, 저의 작은 의구심을 담은 글에 지나칠 정도로 공격적인(이렇게만 말을 하지요) 어조로 공박을 하신 분들 생각하니 어떤 큰 틀 또는 그림을 보는 입장에서는 그 또한 자제, 또는 견제되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각설하고, 제 좁은 소견으로 불편을 느끼셨다면 그 분들께 사과 말씀을 드리고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말씀하신 불편(?)한 부분 내지는 공지를 통하여(물론 제 글을 올린 이후에야 최근 관리자 분의 조언에 따라서이긴 하지만)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몰랐고, 또 어찌 됐건 저의 그런 글로 인하여 불편을 느끼셨을 분들도 계실 것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음이 무겁고 송구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말씀대로 이 Remiz Space는 오롯이 컴퓨터 운영체제 활용 및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곳이니 그 외의 부차적인 것들도 불편이 생긴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나 대응(?)이 필요했으리라 여겨집니다.
또 전체적인 관리와 운영을 맡은 입장에서 내기 어려울 수도 있는 어떤 음성을 대신하여 낸 이들도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합니다.
다만, 저의 작은 의구심을 담은 글에 지나칠 정도로 공격적인(이렇게만 말을 하지요) 어조로 공박을 하신 분들 생각하니 어떤 큰 틀 또는 그림을 보는 입장에서는 그 또한 자제, 또는 견제되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각설하고, 제 좁은 소견으로 불편을 느끼셨다면 그 분들께 사과 말씀을 드리고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