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갑니다

컨텐츠 정보

본문

오늘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이 6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며 강풍과 폭우가 시작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더위는 한풀 꺾이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점차 북상하면서 오늘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 "매우 강하고 많은 강한 바람높은 파도월파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예보했습니다.

 

태풍 카눈은 어제 오후 9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쪽  1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2㎞로 북진 중이며오후 9시께 제주도 서귀포 동남동쪽  210 부근 해상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제주도에 비가 오겠고오전에 전남남해안과 경남권오후에는 충청권과 밖의 남부지방밤에는  밖의 전국으로 비가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태풍이 물러가는 11일까지 권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 100~200 ▲강원영동200~400(많은  600 이상), 강원영서 80~120(많은  150 이상) ▲대전·세종·충남충북중·남부 100~200충청북부 80~120(많은  150 이상). ▲광주·전라 100~200(많은 300 이상)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100~200(많은  400 이상), 울릉도·독도 80~120 ▲제주도 100~200(많은  400 이상)입니다.

 

특히 오전부터 내일사이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경상서부내륙전라동부내륙전남남해안제주도에는 시간당 40~60(많은  10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오겠고 밖의 지역에서도 시간당 30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을 받는 기간 많은 비와 함께 순간풍속 초속 40m 내외의 강한 바람이  가능성이 높아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특히수도권서부와 충남권일부 충북전라권을 중심으로는 체감온도가 35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 최고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동안 올라간 기온이 높은 습도 탓에 내려가지 못해 도심지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권역이 '좋음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전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9 / 1 페이지
전체 16,752 / 55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