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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사귄 남친과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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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아... 상주에서 시작된 '꼭지'와의 인연? 惡緣?
그런 것이 생각나는 글입니다^^
옆집에 살던 그 아이와 소꿉놀이하는 흑백사진이 아직도 있는데...
그 이후로 초등학교 2학년 때의 만남, 그리고 대학 시절에 우연히 마주치고 지나갔던 그 어떤 인연...
그 친구도 어떤 마음이 있었기에 내 앞에 나타났던 게 아니었나 싶은데...
제 소극적이고 긴가민가 하는 마음에 더 적극적인 탐색(?)은 진행하지 못했고...
지금도 그저 마음 속으로만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희안한 것은 이 모든 것이 저의 직감(intuition)일뿐 하나도 사실로 확인된 건 없습니다ㅜㅜ
참 바보같을 정도로 순진한 생각, 착각이라고 해도 저는 그 친구와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늘 다시 한번 만난다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고 연애담을 나눌 떄마다 큰소리를 치지만, 아마도 죽을 때까지, 아니 죽음 이후에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ㅜㅜ
그눔의 가문이란 게, 인연이란 게 뭔지...
어떻게 추적하면 알아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지금의 그女의 환경을 생각하면 그저 '나는 못난이' 수준의 이 찌질한 머슴아는 그냥 추억으로만 평생을 되뇌이며 지내야 할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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