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 건 안된다고 가르치는 게 올바른 교육...

“진상 학부모들 배워야 된다…” 재조명 받고 있는 추성훈 아이 교육

기사를 읽다 보니 늘 제가 주장하던 부분이 들어 있네요^^

아이들에게 너그럽고 자상하게 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안되는 건 안된다.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해주어야 한다...

이게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던 부분입니다.

이야기의 강도를 조절하기는 하지만 아마도 그 말을 들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참 꼰대스럽다!'라고 생각했을 거라고는 짐작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 불편하고 어렵더라도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그리고 조화롭게 자라기를 바란다면... 그 정도의 작은 불편은 감내할 수 있어야 부모의 자격이 있지 않을까요? ^^

댓글 10 / 1 페이지

무조 건 오냐오냐 할 게 아니라 엄하게 할 땐 해야죠.

제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소위 밥상머리 교육이란 것이 바로 그것이구요!
아이들은 부모를 보며 자라고 그 순간들이 사실은 가장 중요한 비형식적 교육이라고 배웠습니다!

가정에서부터 엄격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들이 부모들이 하는 언어나 행동들 똑같이 따라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이 바로 그것을 뜻하는 것일 겁니다^^

음.. 요즘 부모들이 정말 보고 배워야 할 부분이네요.
단순히 혼만내거나 방임하는게 아니고, 제대로 교육하는 멋진 부모네요

그렇습니다^^ 아이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는 부분도 그렇고, 혼을 낸 후에는 다시 지도대로 행한 것을 칭찬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