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이 일반화된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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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目不人見인 이런 상황이 일반화된 건 아니겠지요?
아무리 선생님에 대한 시각이나 평이 달라졌다 해도 이런 것이 이대로 굳어지기를 바라거나 예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은 원래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려는 게 아니라...
세월의 변화와 함께 이전의 진리, 또는 진실처럼 여겨지던 부분도 달라지기도 합니다만...
우리가 그토록 선망하고, 우리 후세들에게 좋은, 또는 선한 영향력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분들을 벼랑으로 몰아붙이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게 되면 결국 우리는 다같이 망하고 말자는 식의 귀결밖에는 기대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정말, 가정에서, 우리 부모님과 子女들이 먼저 대오각성하셔야 합니다.
그도 아니라면 여러분 자신의 처음 교육을 받던 시절을 제발 돌이켜보세요!
그걸 생각하지 못한다면 다시 돌아가서 시작하셔야 합니다!
당신의 지금 위치 정말 당신만의 온전한 노력과 투자로 그 자리에 서 계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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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leepd님의 댓글
ADHD,건 분노조절 장애건...
마동석이나 추성훈 같은 사람한테는 발동하지 않죠
살다보면 선생이든 학생이든 근본이 사악한 것들은 정화가 안 된다는걸 다들 알고있죠
지은 죄보다 훨씬 가혹한 징벌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보고있습니다.
인권은 철저히 지켜야할 숭고한 덕목이고,
사회적으로 약한 위치에 있는 자에 대한 인권은 더 강화 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러기에 그 숭고한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이를 훼손시키는 자들에게는 오히려 같은 폭력 살인이라도 더 가중 처벌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마동석이나 추성훈 같은 사람한테는 발동하지 않죠
살다보면 선생이든 학생이든 근본이 사악한 것들은 정화가 안 된다는걸 다들 알고있죠
지은 죄보다 훨씬 가혹한 징벌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보고있습니다.
인권은 철저히 지켜야할 숭고한 덕목이고,
사회적으로 약한 위치에 있는 자에 대한 인권은 더 강화 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러기에 그 숭고한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이를 훼손시키는 자들에게는 오히려 같은 폭력 살인이라도 더 가중 처벌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따지고 들면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쌓이고 이어져 그런 사태로 귀결되었겠지만 그 원인은 단 한 가지입니다.
죄송하지만 죄를 저지른 입장에서 먼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인정하고 사죄할 줄 모르게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입니다.
먼저 어렸을 때 말고는 제 딸아이도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요는 부모의 마음으로는 아이가 질책 당하고 혼나고 하는 것이 보기 안쓰럽겠지만 그렇게만 생각해서는 옳고 그른 것에 대한 규명을 해줄 수 없고 가르칠 수 없습니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학교에서의 교사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가 바로 '아닌 것은 아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가르치고 꾸지람할 수 있어야 하고, 이 또한 가정에서도 밥상머리 교육 등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죄를 저지른 입장에서 먼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인정하고 사죄할 줄 모르게 되어버린 우리 아이들입니다.
먼저 어렸을 때 말고는 제 딸아이도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요는 부모의 마음으로는 아이가 질책 당하고 혼나고 하는 것이 보기 안쓰럽겠지만 그렇게만 생각해서는 옳고 그른 것에 대한 규명을 해줄 수 없고 가르칠 수 없습니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학교에서의 교사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가 바로 '아닌 것은 아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가르치고 꾸지람할 수 있어야 하고, 이 또한 가정에서도 밥상머리 교육 등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tommkr님의 댓글
이게 단지, 교육쪽~에만 국한 되어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금수가 아닌 이상 무엇이 정의~고 옳고 그른 것인지
우리 모두가 다 인지 하고 있는 사실인데~
과연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 바로 잡아야 겠다는
시민의 의식과 함께 제도적~ 법적으로 의제 발안~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나라 내국민을 욕하고 싶지는 않지만
교통 법규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부끄러운 국민 성 때문에
벼라별 자잘한 교통 법규가 생겨나고
국민 신고 포상 제도까지 나온 걸 보면~~
교육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반 여러 분야에서 조차도
스스로 자정 교화 할 수 있는 수순은 지나갔다고 봅니다~~
하기사~ 혐오 정치~ 라는 명목하에 불편한 진실을
거론 조차 하기 싫어하는 이곳 분위기 만 보더라도~~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세상 부끄러운 짓거리를 해대는 무례한
짱깨 왜구 놈들~만 나쁜 놈들 이라고 욕을 해댄 저 조차도~
저 자신 내나라가 이렇게 까지 부끄러워진 적이 없네요
뭐가 어찌 되었든지간에,
인간 상대방의 기본 권리와 존중 인격은 지켜져야
우리 스스로가 금수~가 아님을 증명할 텐데요
이게 모두~ 우리 어른들이 잘못 한 것입니다
바로 잡아야죠~ 어떻게 해서든지 간에말입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거울 입니다
금수가 아닌 이상 무엇이 정의~고 옳고 그른 것인지
우리 모두가 다 인지 하고 있는 사실인데~
과연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 바로 잡아야 겠다는
시민의 의식과 함께 제도적~ 법적으로 의제 발안~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나라 내국민을 욕하고 싶지는 않지만
교통 법규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부끄러운 국민 성 때문에
벼라별 자잘한 교통 법규가 생겨나고
국민 신고 포상 제도까지 나온 걸 보면~~
교육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반 여러 분야에서 조차도
스스로 자정 교화 할 수 있는 수순은 지나갔다고 봅니다~~
하기사~ 혐오 정치~ 라는 명목하에 불편한 진실을
거론 조차 하기 싫어하는 이곳 분위기 만 보더라도~~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세상 부끄러운 짓거리를 해대는 무례한
짱깨 왜구 놈들~만 나쁜 놈들 이라고 욕을 해댄 저 조차도~
저 자신 내나라가 이렇게 까지 부끄러워진 적이 없네요
뭐가 어찌 되었든지간에,
인간 상대방의 기본 권리와 존중 인격은 지켜져야
우리 스스로가 금수~가 아님을 증명할 텐데요
이게 모두~ 우리 어른들이 잘못 한 것입니다
바로 잡아야죠~ 어떻게 해서든지 간에말입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거울 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어른들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의 눈이야말로 정직하고 순수하게 바라보고 있는 눈인데,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이기적인 부정과 비리를 드러내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내 아이만 챙기고 내 아이의 손익만 따지는 부모님들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꿈을 바로 커가도록 하지 못하는 우리 어른들 모두가 죄를 짓고 있는 것이지요ㅜㅜ
그리고 그런 자각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돌이킬 수 있도록 우리들 안의 개인이 정신을 가다듬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어른들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의 눈이야말로 정직하고 순수하게 바라보고 있는 눈인데,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이기적인 부정과 비리를 드러내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내 아이만 챙기고 내 아이의 손익만 따지는 부모님들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꿈을 바로 커가도록 하지 못하는 우리 어른들 모두가 죄를 짓고 있는 것이지요ㅜㅜ
그리고 그런 자각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돌이킬 수 있도록 우리들 안의 개인이 정신을 가다듬고 바로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