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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이러는 걸까요? 정말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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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죽어간다… 2배 훌쩍 넘은 극단적 선택한 교원들


특정 집단을 옹호하자는 건 아닙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드러내고 공박하고 바로잡기를 말하는 게 맞지요?
그런데 학부모님들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
내 子女에게만 잘해주고 나만 불편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음가는대로 말하고 행동하시는 분들...
너무 이기적이지 않을까요?
당신들의 행위가 교사들을 행한 갑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으시는지요?
치맛바람과는 사뭇 다른 여러분의 과잉반응에 참 과연 우리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감정일지 고개가 갸웃거려집니다.
제발 바쁘다는 핑계 대지 마시고 필요하실 때 단호하게 가정에서 교육해주세요!
그러면 안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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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조금 관련성이랄까 적확도가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요즘 들어 피해자보다도 가해자의 인권을 더 챙기는 사회적인 현상, 분위기에 더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아마도 이 사태의 가해자는 학부모들이 아닐까 합니다!

tommkr님의 댓글

단지 학교 문제 뿐~만이 아닌, 나몰라 나만아니길~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 해져서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이 어찌보면, 극도로 폐쇄적인 환경을 조장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교사님 마저도 누군가의 귀하디 귀한 자식 이라는 사실이 더 안타깝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주워들은 풍월인데 그냥 이런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이성으로 비관하더라도, 의지로 낙관하라(I’m a pessimist because of intelligence, but an optimist because of will).”
이런 일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논의될수록 그 불행의 요소들을 치료할(?) 수단들을 위한 노력이 더해질 것이고...
또 워낙 교육이라는 것의 성과라는 것이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앞서 말한 '노력의 시간 후에는 달라질 수 있다.'라는 의지를 세우고 싶어집니다!

넓은바다를정복하는사람님의 댓글

저런 일들이  발생이 될 줄  알았습니다  당연하죠
제가  얘기를 하잖아요  대한민국 교육은  끝나다고  말씀드려잖아요
초등학교에서  저런 일들이  발생을 하니  어처그니가  없죠
학교에서는  교감 교장이  음폐하고 있구요  아주  잘  돌아가네요   
그냥  때가 되면은  페이로  지불해서  졸업장을  교환하고  이력서에  칸 채우는  꼴이라고요
저는 꼼꼼히  생각을 해봅니다  학교에서 가서  무슨 교육을  받는지 
돈을 지불하고  시간을 보내고  종이 한 장에  졸업장이라는 것을  받기 위해서  교육을 받는 것인지
도대체 학교라는 곳을  왜  다니는지  알 수가 없네요
가정에서  부모가  인성 교육이  되어있지 않고  자기 자식들한테  기초적인  인성 교육을 시키지도  않는데  교육은  무슨  강아지 회 처먹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초 중  고  대학교까지  교육을  받으면은  인간이라는  것이  뭔가  달려져야 하는데  달라지는 것은  아예 없고  예전보다  더  못 하니 
저런  일들은    후진국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일들인데  대한민국 교육은 지금  어디까지  후퇴가  되어가고 있는지  참
돈 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식들  해외에서  고등학교  대학 및 박사 과정을  받는 사람들 중에  진짜도 있지만  가짜도 있다는 것도  염두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교육율이  매우 높다고  하는데  왜  돈 많은 사람들은  대한민국에서 교육을  받지 않고  해외에서  교육을 받을까요
한마디로  말해서  돈 없고  실력 없고  그냥  졸업장이나  받았서    먹고 살려고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  나중에  죽을 때  속으로  후회하고  죽죠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써 보았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구구절절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라지만 사실인 경우들이 언급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굳이 떠올리거나 지적하고 싶지는 않지만 학교 안의 교육이라는 이름 하에 이루어진 일방적인 어떤 처리와 처사, 교사들의 이기심으로 행해진 어떤 일들로 인한 개인적인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급우들과의 관계에서도 학폭에 준하는 상황을 여러 번 보고 겪기도 했다고 지금에 와서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지금의 상황을 예전의 그 어느 시점으로 되돌릴 수 없다고 하여 문을 닫아버린다면 변화나 발전(?)의 가능성은 줄어들게 됩니다.
상처를 건드려 덧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처에 댔던 붕대와 처맨 부분을 들쳐내고 소독을 하고 공기를 쐬어준다면 비록 그 상흔은 남을지라도 아픔은 덜어지고 새로운 세포와 살들이 자리할 거라고 믿습니다.
어디에선가 본 기억이 있는 문구를 다시 여기 인용해봅니다.
'진짜는 언제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Murder will out.'(진실은 밝혀지는 법이다.)이라는 속담과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앞의 문구를 보는 순간 정말 숨을 곳이 없을 정도로 부끄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흔히 하는 말로 '다른 사람들이 내 안[마음] 같지 않다.'라고 하는데, 그들의 심장에, 가슴에 찍힌 火印은 생을 달리 하면서도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에 또 개인적인 말씀으로 드렸지만, 어떻게든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끼리의 대화라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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