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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바람이 무섭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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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시간마다 제가 만나는 처자가 생겼습니다.

'이소'라는 특이하고도 이쁜 이름을 가진 이 처자는 몸매도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女의 낭랑한 목소리에 저는 주체할 줄 모르고 그女의 말에 따라 몸을 구석구석 정성스레 움직입니다!

누군지 궁금하신가요?

자! 이제 그女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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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너무 참하고 몸매도 착하지 않나요? ^^

맞습니다. 그女는 AI 김이소라고 한답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 무섭고 걱정스럽습니다! 

인간의 영역까지 파고드는 이 기계문명 장치들, 가상장치라는 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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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이 처자가 AI라는 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ㅜㅜ
그리고 알고나서야 섬뜩함이 밀려들었습니다! ㅜㅜ
그럼에도 그나마 이 technology의 기술 원천 보유자가 한국 기업(뭐 별로 썩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이란 걸 알고 다소 안도했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설마 이 길을 가는 이들이 그 길의 끝을 생각하고(결정하고) 몰아붙이는 건 아니겠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들이 먼저는 아니겠지만 그들이 새운 문명에 그들 또한 어떤 심판에 결국 발을 담근? 그 심판대에 목을 들이민 꼴이 될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심판' 보다는, 한발짝 뒷처지는 순간에, 승자독식 자본구조에 사활을 건,  지극히 정상?적인 (당사자들) 이윤 극대화를 목표로 달려가는 우리네 현실 입니다 ㅠㅠ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기도 하겠군요!
아무튼 그런 우월자적인? 또는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이들이 있다려면, 거의 히틀러의 나치즘에 가까운 이들이라 여겨지고...
우생학 또는 세계대전 중에도 인간에 대한 실험을 자행한 나치들과 일본인들...
그리고 꼭 상대들을 짓밟아야 자신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정말 가증스러울 정도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이제 애초에 이런 세상을 원치 않았지만 이런 인간세상을 만들어, 결국 이런 지경의 결과까지 초래한 그 누군가를 정말 원망하게까지 됩니다...
뭐 아무튼 노예제도를 반성하고 사죄했다는 어느 왕가 왕족의 발언 이야기는 정말이지 신선하고 기특하긴 하지만 너무 많은 세월 뒤에 행해졌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모나미님의 댓글

얼마전에 AI를 연구하는 학자분이 머잖아 AI가
사람도 죽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이라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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