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스마트플러그 조합 으로 원격 접속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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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을 원격 으로 부팅 하기 위해, 사제 공유기를 달아서 WOL 기능 연결 후,
IpTIME관리자페이지 접속하여 부팅을 하거나,
ipTIME WOL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 부팅에 성공,
IPTIME 공유기가 연결하기 매우 쉽더군요.
공유기는 처음 구매해봤는데 어려움 없이 쉽게 달성 했네요.
추가로 외장하드를 달아 제조사 제공 앱으로 나스기능 까지 간단히 구현 가능 하더군요.
모니터가 켜져 있지 않으면 연결이 안되더군요.
연결 된 후에는 모니터를 꺼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 하더군요.
고민하다가 모니터와 스피커는 원격을 위해,
티피링크 사의 TAPO p110 스마트 플러그를 달고, 삼성 Smart Things 와 연결 하였습니다.
이렇게 구성하고 원격 구성으로 FTP서버 / 윈도우 파일공유 서비스 / 미디어 서버를 연결 하여,
외장하드를 통해 클라우드를 이용 하지 않고,
공유기가 켜진 상태라면,
본체와 모니터가 꺼진상태에서, 전원 코드만 꽂혀있다면,
바로 키게 된 후,
따로 어디에서나 같은 데이터를 사용 가능 하게 되었고,
KODI 앱과, 마루 앱을 통해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도, 외장하드에 연결된 영상과, 사진, 글 , 음악 등을
원격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스마트플러그를 원격으로 작동시,
모니터는 전원이 바로 들어왔지만,
제가 스피커로 쓰는 KAUF KF-DS1의 경우엔, 블루투스 스피커 로써,
스마트플러그를 통해 전원을 켜도, 바로 작동이 되는것이 아닌 파워버튼을 또 눌러줘야 하더군요ㅠㅠ
뭐.. 그렇다고 해도 집 밖에서 키게 될 경우에, 해당 스피커가 켜져 있지 않더라도 원격 환경에서는
정상적으로 소리가 나와서 실 사용에 문제 될 부분은 없네요.
이렇게 구성하고, 어제 버스안에서 핸드폰으로 마루앱을 키고 공유기에 있는 사진을 바로 열어보는데,
한참 전부터(수개월전부터) 고민하다가 사게 된건데, 진작 할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이제서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