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율 시대에 아이를 낳는 게 이기적이라는 글을 올린 사람에 대하여...

물론 그 사람의 모든 생각에 다 동의할 수는 없지만 그가 그런 생각을 갖게 된 배경, 상황에 대해서는 짐작이 갑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반응이 그 시각에 비판적이라는 그런 내용의 기사를 읽다 보니...

그래도 아직은 우리 살만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

하루하루 시시각각 모든 것들이 달라지고, 변화해하고, 또 그 중에 변하지 않아 보이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어느 유명 물리학자의 썰(? 이 말이 주는 어감이 일방적이고 대다수의 인정을 받지 못한 상태라는 감을 줄 것 같기도 합니다만)에는...

우주 안에서 살아 있는 것이 비정상이고 죽은 듯이 움직임이 없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던 강연 내용이 있었습니다!

불필요한 이야기의 비약이 될지도 모르지만,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불편이나 부조리를 고쳐 나가고자 고심하고 노력하고 또 전부는 아닐지라도 결국 해결책을 찾아내는 인간들 속에 사는 것이 다행이긴 하지만, 어느 큰 입장? 시각에서 보면 질서를 거스르는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지나친 바램이고 꿈같이 순진하고 고지식한 생각이겠지만, 자연 그대로, 우리 순수한 마음 속에 드는 느낌과 생각들이 서로에게 불편이 아닌 배려와 양보로, 그래서 참사랑이 찾아질 수 있는 그런 우주, 은하계, 그리고 지구 안에서... 또 그 중에서도 이 아름다운(한 아름에 안아줄 자격(?)이 있는) 한국에서 욕심 부리지 않고, 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가진 것 중 어느 만큼을 정말 필요한 이웃에게, 또 누군가에세 나누며, 그 정에 고마움을 느끼고 하는 그런 큰 나라! 대한민국 안에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안의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곧 그렇게 될 것이구요^^

☞ “저출산 해결론자한테 뺨 맞을 거 알지만…솔직히 애 낳는 거 좀 이기적인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