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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뉴스로 인해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많아지는 경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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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처럼 오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만...

학교 폭력 또는 아이들의 반항끼를 TV 뉴스에서 다룬 직후 학교 현장에서의 상황들...'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어느 개그맨의 손가락을 눈앞에서 뒤집으로 '배트맨'을 외치던 모습이 TV 로 보여진 그 다음 날...

학교 현장에서 벌어진 일들과 들려진 무성한 이야기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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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흘러 드라마 속의 특정 씬으로 시청자들이 영향을 받고...

그 상황을 빗대어 생겨난 음식의 이름이란 것이 겨우 '남편사망정식'?

이 반대의 호칭이 등장했더라면 어땠을까요?

아마 여성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제가 男女대결? 내지는 페미니즘? 뭐 이런 것까지 들먹일 정도의 지식 정보를 갖춘 건 아니니...

이쯤하고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또 돌이켜 조금 생각해보면...

이번 사례는...

그만큼 남편들에게 쌓인 게 많았던 아내 분들의 밉지 않은 반항이라고도 여길 수 있겠지만...

또 한편 돌아서면 참 씁쓸한 입맛이 개운치 않게 맴돕니다. ㅜㅜ


☞ "남편사망정식, 나도 먹었다"…임지연 짜장면 먹방이 불러온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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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특이한 경우의 사례들을 떠벌림으로 해서 마치 이미 그런 일들이 많아지고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식되어 대중의 인식? 의견이나 여론 등이 호도되는 것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말씀드리려던 것입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이것도 트렌드~랍시고 따라하는군요~
그럼 저 또한 무지성으로 적~극~ 동참합니다~
굥명신 사망정식 먹으러 갑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요거 제가 올리려던 영상인데 벌써 선공을 펼치셨군요^^

댓글에 대한 답글로 돌아가서...
아무리 조회 수 높이자고 올려진 sensational 한 기사감을 찾아 올렸다 하더라도...
참 여성시대인가 어떤 곳에서는 '한국남자 죽이기'라는 최고의 악플? 이런 글이 올라오고 남편에게 건강에 좋은 것이라고 속여 과식하면 암 우발하는 음식 먹이고 보험 들어놓으라는 이따위 글이 올라오고 있다는 기사도 보입니다!
그 글이 조회 수가 높고 대단히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ㅜㅜ
무섭기도 하고...
이 정도면 신고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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