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군요.

6년만에 거의 반토막이라니...... 굉장히 급격하네

심각합니다...

큰일이네요

뭐.. 솔직히 요즘 시대에 젊은이였다면
저도 아이낳고 키우지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름 기성세대로서
이런세상 만드는데 일조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ㅜㅜ

저도 젊은 시절 한 때는 결혼은 이번 생에서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제 스스로도 어느 귀한 집 딸을 데려다가 고생시키려고... 하는 생각도 있었고...
그리고 여러 개인 사정 상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어려운 형편이이었거든요.
게다가 유교적 가풍이 물씬 묻은 가문에 장손을 너머 종손이다 보니... ㅜㅜ
뭐 아무튼 이래저래 요즘 청춘들의 사고 과정과 행동양식이 수긍이 가기도 하면서...
또한 말씀대로 이런 세상의 변화를 이루어내지 못하고, 또 자신도 점점 못난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ㅜㅜ

심각한 문제입니다.

기득권자만 대물림으로 살아남는 암담한 세상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