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 한탄 글인지, 아니면 성공기인지 아리송하지만...
원래 글 쓰기나 평소의 말 사용, 구사시에 욕이란 걸 잘 하지 않는 성격인지라 제 귀에는 무척 거슬리는 글 전개 방식이네요ㅜㅜ
뭐 아무튼 글 속의 주인공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보통(?)의 삶의 궤도를 찾아간 부분은 대범하고 인간승리인 것 같아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
예, 아쉬움, 내지는 불편함으로 여겨질 수 있는 부분들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어렵게 세상을 살아낸 입장에서 어느 정도의 저항? 반항어린 마음이나 태도를 전혀 갖지 않을 수 없다 하더라도...
그런 감정은 조금 완화하여 표현하거나 그 횟수를 줄였다면 더 감동적이지 않았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