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LED 불법 개조 - 즈고크 시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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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건담
즈고크 시험기~ 라는
모델 키트 에다가~요
머리 눈~과 양 손 부분~에
LED 불빛 개조를 해 줬고요~
간단한 부분 도색 칠 작업으로
레트로삘 묵직~한 메카닉 느낌을
살려줬습니다요~~
이번 기체는 좀
괴랄망측~한 '해산물' 느낌이 나서요
호불호가 너무 극명하게 갈릴 것 같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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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
건담... 아무튼 내 기억으로는 이런 류의 애니메이션이 유행할 무렵은 한창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였기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지금 와 생각해보면 이게 아니라도 또래들의 다른 놀이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ㅜㅜ
기계류 및 로봇에 대한 관심이 어떤 면으로는 부럽기도 하네요! ^^
중학교 입학 후 부산으로 이사오기 전 전해에 소년중앙, 학생중앙 등의 만화부록이 포함된 월간잡지가 유행일 때 그 해 소년세계라는 잡지가 창간됐고, 그 당시 우리 집안 분위기로는 어림도 없는, 어리광을 부려 할아버지께서 제게 '마징가 제트' 별책부록이 든 (아마 창간호는 아니었을 듯) '소년세계'를 보고 싶다고 하여 제게 사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
마징가 제트와 아수라남작(반은 남성, 반은 여성인...)이 속한 악의 무리(?)와의 이어지는 대립, 전투 등이 나름 볼만 했고 기억이 나는데, 그 시절 부산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만화영화로 나오더군요^^
그 이후 그 후속작인 '그레이트 마징가'가 나왔구요^^
'기운 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인조인간 로보트 마징가 제트... 무쇠 팔 무쇠 다리 로켓트 주먹 목숨이 아깝거든 모두 모두 비켜라...' (마징가 제트 주체가 가사)
'... 달려라 달려 찡가 날아라 날아 찡가 용감하게 싸운다... 누구보자 힘쎄게 누구보다 날쌔게 나쁜 무리들을 무찌른다. 그레이트 마징가 폭풍우를 부른다' (그레이크 마징가 주제가 가사)
그런데 이보다는 AFKN을 텅하여 보았던 'Bionic Woman' 국내 미공개편(한국에서는 '특수공작원 소머즈'리고 방영 중이던 금요 외화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보는 것이 더 기다려졌고, 부산권 동양방송(TBC)에서는 'The Six Million Dollar Man'(육백만불의 사나이) 더빙 드라마를 방영 중이었지요!^^
특히 스토리의 전개에서 두 사람(극중 인물 스티브 오스틴과 제이미 소머즈가 결혼을 앞둔 연인 관계인데 또 한번의 낙하 사고로 수술을 받아 Bionic Woman이 되는 훈련을 받게 되는데 스티브를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부작용으로 고생하던 중 발작(?)으로 빗속의 거리를 헤매다 기억을 되찾아 스티브를 찾으며 울부짖는 장면, 그리고 그 회차의 insertion musin은 마치 내 일인 것처럼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
기계류 및 로봇에 대한 관심이 어떤 면으로는 부럽기도 하네요! ^^
중학교 입학 후 부산으로 이사오기 전 전해에 소년중앙, 학생중앙 등의 만화부록이 포함된 월간잡지가 유행일 때 그 해 소년세계라는 잡지가 창간됐고, 그 당시 우리 집안 분위기로는 어림도 없는, 어리광을 부려 할아버지께서 제게 '마징가 제트' 별책부록이 든 (아마 창간호는 아니었을 듯) '소년세계'를 보고 싶다고 하여 제게 사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
마징가 제트와 아수라남작(반은 남성, 반은 여성인...)이 속한 악의 무리(?)와의 이어지는 대립, 전투 등이 나름 볼만 했고 기억이 나는데, 그 시절 부산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만화영화로 나오더군요^^
그 이후 그 후속작인 '그레이트 마징가'가 나왔구요^^
'기운 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인조인간 로보트 마징가 제트... 무쇠 팔 무쇠 다리 로켓트 주먹 목숨이 아깝거든 모두 모두 비켜라...' (마징가 제트 주체가 가사)
'... 달려라 달려 찡가 날아라 날아 찡가 용감하게 싸운다... 누구보자 힘쎄게 누구보다 날쌔게 나쁜 무리들을 무찌른다. 그레이트 마징가 폭풍우를 부른다' (그레이크 마징가 주제가 가사)
그런데 이보다는 AFKN을 텅하여 보았던 'Bionic Woman' 국내 미공개편(한국에서는 '특수공작원 소머즈'리고 방영 중이던 금요 외화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보는 것이 더 기다려졌고, 부산권 동양방송(TBC)에서는 'The Six Million Dollar Man'(육백만불의 사나이) 더빙 드라마를 방영 중이었지요!^^
특히 스토리의 전개에서 두 사람(극중 인물 스티브 오스틴과 제이미 소머즈가 결혼을 앞둔 연인 관계인데 또 한번의 낙하 사고로 수술을 받아 Bionic Woman이 되는 훈련을 받게 되는데 스티브를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부작용으로 고생하던 중 발작(?)으로 빗속의 거리를 헤매다 기억을 되찾아 스티브를 찾으며 울부짖는 장면, 그리고 그 회차의 insertion musin은 마치 내 일인 것처럼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