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발달 했네요.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고 또 바뀌어 가겠지요

이 기사를 보며 참 여러 가지 복잡다단(複雜多端)한 생각과 느낌이 듭니다!
하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과학적, 기술적 영농?
인간의 만족과 행복을 위하여 고민하고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일을 진행한다지만 결국엔 인간의 손길을 벗어나게 되는, 특화된 기능과 정보를 독점하는 계층만이 인간 상태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도태되는 그런 의도치 않은 불균형, 불공평함이 초래되지는 않을까 하는 기우마저 듭니다!
마트 등 대형 저가 쇼핑몰의 난립으로 죽어간 지역 상권, 여기 예로 들어진 사과 생산에의 AI 등 첨단 기술 접목으로 줄어드는 일손과 소규모 지역 농의 위축? 감소? 최근의 웹 기반 생산활동(예를 들면 ㅊㅅ 사과몰 등)들을 보면 소규모 단위 또는 그냥 집안에서의 소비를 위한 몇 그루의 과실 나무를 가진 농장 등의 낭만은 씻은듯이 사라진지가 오래입니다!
이 나이 먹도록(이 표현 죄송합니다!) 철없는 소리 한다는 말을 듣지만, 정말 철이 없게도 저는 비오는 날 논 둑에 나가 낮으로 호미로 물꼬를 트고 쓰러진 벼를 세우던 할아버지의 모습이며, 소가 끄는 우차 뒤에 한 가득 실린 잔솔가지 나무 등 땔감을 실어 나르던 그런 농가의 풍경이 너무 그립고 또 정말 할 수만 있다면 그리 살아보고 싶습니다! 물론 정작 그런 현장엘 가게 된다면 '죽겠다' 소리를 입에 달고 살거나 뺀질거릴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자연의 모습과 조금 더 진화? 발달된 기술 사이에도 정말 문자 그대로 적당한, 알맞은 조화 내지는 균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걸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농부를 포함한 참된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머리를 가진 참된 인간들의 삶의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뭘 모르는 저의 철없는 시건방진 생각과는 별개로 이런 분야에까지 전문적인 지식 정보를 전달해주시는 도하조 님의 노고와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AI의 진화 대단합니다^^

전자동 스마트 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