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ㅠㅠ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는 가족 이야기를 짐작한 순간부터 긴장(?)이 되더니 결국 뭉클하게 하시네요!
그런데 참 이런 부분도 동서양의 차이라기보다, 한국적인 상황과 외국의 변화 속도의 차이 때문에 생긴 문화 지체? 문화적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얼마 전 제 국민학교 입학 시절의 사진을 Photoshop으로 neural filter 기능을 이용하여 컬러 이미지로 변환하여 동생들과 공유했더니 제 바로 아래 여동생이 그러더군요!
'Red Sun! 과거 놀이에서 벗어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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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시절이 눈앞에 생생하고 선한데, 그걸 받아들이는 타인들은, 심지어 형제들 중에도 그 느낌은 다르네요!
그래서 상황에 따라서겠지만 저의 추억을 상대에게 강요하도록 하게 되지는 않을지도 살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어르신들 수업할 때, 보여주면서 이야기해도 재밌겠어요..
긁어갈수가 없을까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진과 글들이 감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