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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한국인의 생각2_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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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누가 잘못했고 누가 발빠르게 지적하고를 떠나 기본적으로 드는 생각은...

과연 이 분이 자신의 신분과 지위 직책을 제대로 의식하고는 있는 건지...
그리고 자신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늘 주목받고있다는 것을 생각하고는 있는지 무척 의심스럽습니다.
곧 드러날 사실을 왜 그렇게 부정하고 부인하는 이들은 많은지?
그런 게 거짓말이라는 겁니다!
정치인의 거짓말은 괜찮다는 궤변을 이제 하실 생각인 건지...
자신과 미래 세대의 안위를 생각해서라도 제발 들려오는 소리들 제대로 듣고 제대로 처신하시기를...
이러다간 정말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내심 반가운?, 아니 또 정말 걱정스러운 상황이 다가오는 건 아닌지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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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헤르온님의 댓글

일본은 과거사 문제가 있지만 현재 엄연히 상호간에 동맹국으로 규정하고 있어 국민들이 자유롭게 왕래하지만 북한은 상호간에 서로의 주적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게 팩트입니다.

일본과 미국도 2차대전때는 피터지게 전쟁했지만 현재는 가장 든든한 동맹아닌가요?

심지어 최근에 북한에서는 남한 드라마를 보았던 사람이 총살된 적이 있고 누누히 한국을 주적이라고 온 세상에 밝히고 있음에도 그런 데는 입도 뻥긋 안하면서

현 한국의 안보상황은 인정안하고 좌편향된 안보관의 반일팔이에 거짓선동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북한 내의 한국에 대한 반응? 대처 등을 입도 뻥긋하지 않거나 정략적으로 교묘히 이용하는, 이를테면 북풍같은..., 이런 부분 때문에 신뢰를 잃은 쪽은 오히려 보수 정객들이 아닐까요?
여러 고도의 정책과 방식으로 우리도 포용하고자 하지만, 이리저리 외세? 외교적 관계 때문에 우리의 의지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하여 우리의 상황을 알게 되는 것이 의아하고 속이 상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여러 사람들이 공통되게 말하는 것이 좌편향된... 또는 거짓 선동이라고 말하신다면 그 부분도 한 번 더 돌아보아야겠지만, 증요한 것은 어느 쪽이든 거짓은 결국 드러난다는 겁니다!
시간이 걸릴지라도...

헤르온님의 댓글의 댓글

공과 과는 다 존재할텐데 북한의 독재 상황이나 비인권적인 여러 실상을 덮어두고 북한의 한국을 공산화시키고 종국엔 적화통일하려는 의도를 숨기려고만 하며 국내에서 거짓말을 일삼는 것과
말씀하신 보수 측의 북풍을 이용한다는 점 중 어디가 더 중한 문제라는 점입니다. 북한은 절대 포기하거나 종식한 적이 없는데도 말이죠.
현시대에 적합하고 정확한 안보관이 중요하며 외교라는 것은 국가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이루어지고 있어야 겠지요.
그런데 한국에서 그동안 북한에 그토록 많이 지원하고 도움을 준 만큼 북한에서 그에 상응하는 액션이 있었을까요? 오히려 핵개발과 미사일 위협이 되어 돌아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북한이 일방적으로 남침을 하여 한국전을 겪었고 현재까지도 한국을 주적으로 삼고 위협과 여러 대남 공작을 하고 있음에도 안이한 안보의식과, 오히려 좌편향된 사고로 북한을 미화하고
오히려  자국의 지도자를 비난만 하고 가장 가까운 동맹국과의 관계를 흔들려고만 드는 것은 현재 한국의 국가시스템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 한국국민의 정체성으로 합당할까요.
그리고 지금의 정치행태를 보면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거짓말이 없을 순 없겠지만 누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거짓말과 거짓선동 훨씬 많이 하는지...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이 알고 있고, 말씀하셨듯이
눈과 귀를 제대로 열고 있으면 결국은 더욱더 드러나겠지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결국 세세한 사실 관계를 요즘 말로 하듯 Fact Check를 하자면...
어느 쪽의 말로 겉으로 보기에는 틀린 부분은 없습니다. 사실 특정 현상 상황에 대한 각자의 입장과 해석을 내어 놓고, 또 자신이 속한 그룹의 입장을 대변하듯 떠들기만 할 뿐입니다!
공과를 따지는 일을 '비난만 한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다소 어폐가 있어 보입니다!
'좌편향된 사고, 북한 미화'라는 부분이 말씀 중에 왜 등장했는지 저로서는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만...

이전 정권의 일을 無條件 수긍하고 찬동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번 정부에서 행하는 일들이 다 잘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않습니다.
특히 역사적 인식, 외교 부문에서는 누구라도 불편? 정도를 지나 분노를 느낄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의 사심도 없이 제 생각을 드리자면...
그 분의 말씀이 과연 진정성이 있고, 또 자신의 과오를 인정한 적이 있으며, 당선 이후 배우자의 학력 위조 논란, 논문 논란 등에 대해 사실 관계를 떠나 단 한번이라도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식의 사과, 인사라도 있었는지요?
지도자로서의 품성을 묻는 겁니다!
그 자리에 오르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는 건가요?

아무튼 더 소란스럽기 전에 이런 논란-제가 의도한 것도 아니기에-은 이 정도로 마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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