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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LED 눈빛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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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모델 킷트에

비접촉 LED 불빛개조를

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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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우리 시절(국민학교 5학년 때 쯤?) 처음 접했던 로봇은 마징가제트였던 것 같은데...
물론 한참 전인 1972년 경에 '철인28호'라는 만화도 있었습니다만...
아무튼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모든 게 일본 만화더군요... 아톰까지도...
아마도 로보트 태권 V를 끝으로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사그러들었으니 건담 프라모델 같은 것은 또래에게는 맞지 않는(없던) 게 아니었나 합니다^^
마징가제트 애니메이션이 등장하고 나서는 그저 주제가 노래가 특이하게 저녁 시간대에 방송되어 아주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통에 기억에 남았고... ^^
손에 익은 장난감이라면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촌스럽고 고전틱한 것들 뿐이네요!
자치기 용 자, 구슬, 줄 감아 던지는 팽이...
같은 동네 살던 2년 손위 형 중에 정말 손재주가 좋아 나비 같은 것을 나무로 깎아 칠을 하고, 또 인쇄 책자를 복사해내는 액체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팔거나 자랑을 하던 분이 계셨던 게 기억이 나네요. ^^ 자전거도 특이한 방식으로(곡예하듯이) 잘 탔고, 이 형 덕에 자전거를 배웠기도 합니다만...
남들은 알았지만 저만 몰랐던 저의 사춘기가 시작된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때 나를 뒤에서 갑자기 안았던 동네 여학생(아마도 1년 쯤 연상) 때문에 본능적으로 어린 시절에 누군가에게 떠밀려 등이 만져지는 것을 싫어했던 탓에 그 상황에 '놔! 안놔?'라며 발떡 일어서서 그냥 주먹을 겨누어 정확히 한 방을 날렸던 기억도 납니다! ㅜㅜ
아마도 그 여학생이나 나나 사춘기였을 터이고, 나를 다른 아이로 착각을 했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아무런 설명이나 변명도 없이 세월이 지났는데 지금도 그 시절 그 상황을 떠올리면 미안할 따름입니다.
아마도 그 여학생은 병원에 실려갔거나 나중에 집에서 무척 추궁을 당했을 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쭉 제게 호감을 표했던 여성들은 다 밀어내고, 제가 나중에는 안되는? 여성들을 쫓아다녔네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술담배 놀음 같은 건 안하는 저 로서는
유일하게 즐기는? 저 개인적인 취미로 맹글다 보니~
 
획일적이고 판에 박힌 조립 방식과
전문가 숙련자 들만의
전유물?이 되어버린 도색 색칠에
염증?을 느낀 나머지

저만의 독특한 불빛 개조로
발상의 전환을 해 봤습니다

옛날 어린 시절
이런 저런 사정?으로 장난감 쪽은
눈 질끔 감고? 살았었는데요

지금이야, 뭐 눈치 볼 일도 없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 거 하고 삽니다

전설님 어렸을적 말씀을 들으니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옛날 일들이 새록 새록 떠오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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