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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각나게하는 노래 - 가족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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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별 것 아닐 꺼다 애써 부정하며...
늘 난 앞으로 절대 눈물 보이지 않을 거야 하는 다짐을 하며 살았던 나이기에...
그런데 어느 새 코끝이 찡해지며 결국 제 눈에 그렇게도 싫어핬던 액체가 방울 방울 맺하네요...
이런 영상을 찾아내어 올려주신 도하조님, 정말 송구하지만 갑자기 잠깐 미워졌습니다! ㅜㅜ

도하조님의 댓글의 댓글

리빙레전드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저도 요즘 눈물이 많아지고 , 그래서  님도 한번 당해봐라 ㅋㅋㅋ 그런 심정으로
특히나, 아버지 에 관한  감동 스토리들이  나를  울립니다.
공연히  본의 아니게  이런 영상을 올려서 미안합니다. 꾸~벅 
금주도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도하조 올림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시간은 정말 많은 것들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황들이었겠지만 요즘은 그래도 깜냥에 그 세월의 흔적들을 저도 입고 있다고...
아주 조금씩, 한 발 물러서서 다른 분들의 상황, 입장을 고려하는 시간들이 길어졌습니다! ^^
그럼에도 부모남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절절한 감정은 도저히 제가 어찌 할 수가 없네요...
이런 노래, 이런 감성을 실은 노랫말은 어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찐한 진실이기에 저 또한 누르고 감추어왔던 눈물을 흘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억겁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다 해도 그런 아비와 어미의 마음을, 자식에게 홀대를 당하면서도, 심지어 그로 인해 자신이 실제적인 불이익, 또는 더 나아가서는 실제적인 피해를 입으면서도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또 모든 것을 내려놓은 부모님의 마음이야말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은혜를 깨닫게 해주신 도하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쉴 수 있는 평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벽하거사님의 댓글

30대의 나이에 8살의 아들을 두고 떠나신 아버지
이제 그 아들이 아버지 가실 때 나이의 두 배 가까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기억이 많지 않지만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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