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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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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동네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뭉게 뭉게 핑크빛 구름 처럼 ... 가지 가지 마다 ... 꽃이 피었습니다. 

저녁 퇴근하고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솜사탕 사줄까 합니다. 

이번 주말은 참 즐거울것 같습니다. 

금요일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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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어떤 분의 언급에 따르면 102년만에 가장 빠르게 핀 벚꽃이었다고 하던데...
이 말은 곧 지구온난화 현상이라는 또다른 방증이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달빛품은꿈님의 댓글

어진내 지역인데 사내에 벚꽃이 꽃망울 터트려고 하네요
아마도 지난번 20도 올라갈 때 물이 확 오른 듯 합니다.
벗과 함께 벚꽃 구경 갑시다

한때 벗꽃으로도 통용되던 적도 있긴 했지요... 
북에서는 벗 꽃으로만 사용한다지요?

레이서님의 댓글

벗꽃X, 벚꽃O
예전 수업하며 화이트 보드에 무심코 '벗꽃'으로 썼다가 지나고 나서 아차! 하며  두고두고 부끄러웠던 기억으로 남아있어 생각난 김에 적어봤어요.
기분 상하지 않으시길..^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만큼 우리말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벗꽃이라는 타이틀에, 또 벚꽃이 맞다는 확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벗꽃, 벚꽃이 마치 자작면, 짜장면의 논란? 갈등처럼 느껴집니다! ^^
북쪽에서느느 밧꽃이라고만 한다는 말씀을 따르면 곧 국어대사전에 같이 실릴 날이 올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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