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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쿨러 설치시 이런 경험들 있으신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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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240 v2.6 이라는 수냉쿨러와 i7 12700k을 구입하여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가까운

컴퓨터 가게에 가서 조립비7만원(수냉기준)지불하고 조립하였습니다.그런데 얼마후부터 부팅직후 바로 기본45도이상 최고70도이상 찍으며4k영상등을 감상하면 중간중간 버퍼링이 일더라구요.그래서조립한 가게에 물어보니 메인보드(기가바이트 b760m d3sh)가문제인거 같다고 해서 기가바이트 b760 어로스 마스터로 새로구입해서 이번엔 다른 가게로 가서 메인보드 교체조립 4만원에하고 와서 당장은 부팅직후 기본32정도 최고 50정도로 떨어져서 메인보드 이상이 맞구나 했는데 다음날 부팅직후 확인하는데 또 기본 45정도에 최고78정도 찍어서 써멀이 부족하게 도포하였나 의심되어서 직접 펌프 고정볼트 풀고 기존써멀 닦으려는데 펌프 바닥 구리판족에 빨간색으로 경고문구가 보이더군요.구리판 보호를 위해 붙어있는 보호비닐 스티커였는데 제거하지않고 비닐위에 써멀을 도포하였더군요.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한군데도 아니고 처음조립한곳과 나중에 보드교체하면서 재조립한곳 어떻게 둘다 보호비닐을 모르고 그냥 써멀을 도포하였는지 그래서 직접 비닐제거후 써멀도포후 재조립하고 부팅직후 확인하니 정상적으로 돌아온듯 합니다.쿨러 구입및 설치하고 부팅직후 온도가 너무 비정상적이면 한번씩 펌프 비닐 체크 해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cpu.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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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조던님의 댓글

수랭쿨러는 달아본적은 없고 공랭쿨러만 달아본 사람이지만 제일먼저 하는것이 비닐부터 벗기는겁니다.
글 보니까 두곳의 매장에서 비닐 확인도 안하고 써멀 도포한게 황당하네요. 항상 기본에 충실해야죠.

쉬엄딩굴님의 댓글

회원님들 글을 보니 실수가 아니라 고의로 보호 비닐을 일부러 제거 안하고 2차, 3차 업글 및 공임을 유도하려는 것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다른 가게로 가버리고 그리고 의뢰주가 발견할 줄은 몰랐겠지만요.

최근에도 업체들 대부분이 뭐 사기 행각은 여전한 것 같더군요.
https://youtu.be/i5j_2N8hUfY

tommkr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최종 결과 온도 수치를 보니 정말 온도 착하네요 ^^ 그렇지만 추후에 수냉 고장 터지면 골치 아파져서 그냥 공랭에 맞는 시피유 달고 싶습니다 ^^

키드카이쥬님의 댓글

보호 비닐을 제거 하지 않고 설치 했다는 것에 한 번 놀라고, 공랭보다 작업이 용이한 수냉 쿨러 설치 공임이 더 비싼 현실에 한 번더 놀라네요..ㄷㄷ

넓은바다를정복하는사람님의 댓글

제가 보기에는  그 컴퓨터에  사장님한테  호구를 당한 것 같네요 
한마디로 안타깝네요
수냉쿨러 밑에  비닐을  떼지 않고 조립을  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기본적인 기본인데  모르면은  당 할 수  밖에없죠
멀쩡한 메인보드를  돈 주고 깔았네요  이것이  바가지를  당한 것이죠 
첫번째 컴퓨터 가계를  이용을  하지 마세요

꼬마곰돌이님의 댓글

처음 한 사람은 문제가 맞는데
두번째 사람은 문제라기 보다 너무 현실? 현장에 찌들어서 그렇습니다.
왜냐? 아는 상식이지만 쿨러를 땠는데 설마 비닐이 있겠어? 라는 생각? 당연하다 라고 여기기 때문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초보는 오히려 안 하는데 전문가는 할수 있는 실수라고 할까요?

이게 컴퓨터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것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 초보적인건 오히려 전문가가 놓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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