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

좋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ㅠㅠ

울컥~~~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는 잔잔한 감동이 흐르는 이야기입니다! ^^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염려스러운 것은 저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대부분 그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는 생각과 함께, 그러다가 괜히 오해받을 수도 있다는 염려도 같이 밀려듭니다!
이런 좋은 이야기에도 도움을 주는 쪽이 위험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오늘 우리의 현실이 참 답답하기도 합니다!
내 동생, 내 이웃의 아는 누군가라고 생각만 해도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음에도 말씀입니다!
여동생과 딸아이를 가진 입장이고 보니 참 글 속의 남성 분과 아내 분의 마음 씀과 배려가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