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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데 무작정 사고 싶어지는 물건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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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물건중 하나가  노트북 같습니다. 


이번 지마켓 노트북 할인을 보다가... 부지 불식간에 하나 사고 말았네요...


아이들이 이제 온 가족이 같이 마인크래프트 멀티를 할 수 있겠다고 좋아하네요... 


구닥 다리 지만... 4인 가족중 3명이 컴을 가지고 있거든요..   


비대면 세상의 흔적이죠...


이제 1인 1pc가 되었습니다. 


한동안 잊고 있던 자료를 찾고... usb를 꺼내고 있습니다. 


성공을 기원해 주세요. ^^


잊고 살았지만.. 10년에 한 번씩은 컴으로 큰 지출을 했던것 같습니다. 


처음 컴 설정할때 설레임과 피곤함?을 오랜만에 느낄것 같네요...


자료 사용후...  후기도 한번 올려 봐야 겠습니다. 


올 봄은 유달리 설램이 많은 한해 일 것 같습니다. 


큰 아이가 벌써부터 아빠에게 마인 크래프트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눈알이 화면 따라 잘 돌아갈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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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푸른바다번개님의 댓글

지름을 축하드립니다.. 요긴하게 잘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항상 웃음꽃이 만발하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Hyperspace님의 댓글

아이와 마인크래프트 같이 하면 아주 재미있어요, 아이도 좋아하구요.
아주 잘 사셧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

borabora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 그렇게 부인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 바이오스 더듬더듬 설정하는 것 보고...  '고생하네..' 이러고 가네요. ^^

borabora님의 댓글의 댓글

^^ 감사합니다. .. 근데..  큰 아이가 아들같이 나대는 딸입니다. ^^.... 마인크래프크 귀칼 모드를 즐겨한답니다. ... ^^;;

격공님의 댓글

이야.. 아이들과 컴퓨터 게임 같이 하면 무언가 새로운 느낌도 들고 재미있죠
저도 로블록스 같이 하는데 ㅎㅎㅎ

행복을 위한 투자 하셨는데 무슨 필요 없는 물건 입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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