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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주제 원자력발전 찬성 VS 반대 여러분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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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처럼 무거운 주제로 원전(원자력발전)에 대한

"찬성론 VS 반대론" 이야기는 과학적, 경제적, 정치적, 환경적으로 매우 복합한

사회 이슈가 됩니다.


NASA에서 밝힌 지난 50년간 태양으로 받는 에너지가 감소하고 있고 태양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올라 온실가스가 늘었다고 하는 환경적 주장을 하는 단체들에게

반박을 했다고 합니다.


기후위기, 기후변화는 정확하게 인간이 만든 기후위기와 기후변화인데 정작 지구와

동식물들은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고 말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현존하는 인류가 탄소를 가장 적게 배출하면서

가성비있게 에너지를 생산하는 수단인 원전이 소중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가장 큰

문제로 핵폐기물을 처리하는 과학기술이 개발이 안되었다는 점과 처리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만 간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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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기리님의 댓글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의 국가경제를 생각하면 RE100때문이라도 이제 단순히 찬성 반대로 나눌 사항만은 아니게 된듯.

해피홈님의 댓글

현실적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사용기간을 고려하면, 그만큼 가성비 떨어지는 게 없습니다. 현재 2-30년 편하자고 미래세대에게 떠넘기는 행동은 너무 비겁합니다.
지금 고생스럽더래도 후손들을 위해 재생 에너지에 투자해야 합니다. 바램과 현실은 다른 것입니다.

NewPower님의 댓글

방사선을 내뿜는 물질을 격리하는데는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듭니다. 그것이 얼마나 오랫동안 비용으로 지불되어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방사선 동위원소의 반감기가 몇 만 년씩 됩니다.) 가정경제를 생각하는 사람이 현재와 미래의 소득과 저축을 저울질 하는 것처럼 원자력발전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지금 싸다고 마구 똥을 싸놓고 미래세대에게 그 처리비용을 전가시키면 식견이 매우 짧은 멍충이겠지요. 발이 시리다고 오줌을 누지 말아야 하듯 지금 간절하다고 해서 몇 만 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을 쓰레기를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이걸 경제학적으로 줄이면 '손해나는 짓을 하지 마라.'입니다. 다른 것 다 필요 없습니다. 이득인지 손해인지 따져볼 정신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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