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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등산 면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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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1일 한국 언론들의 이슈가되는 뉴스가 있습니다.


바로 한 중견 기업에서 입사지원자를 대상으로 등산 면접을 했다는 것인데요..


한 입사자가 어떤 커뮤니티에 서류전형에 통과해서 면접을 보러 갈려고 했는데

면접 상세일정을 보고 지원 포기를 하면서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이슈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세대 갈등이 심화되어 있는데 이번 등산면접 이슈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ㅎㅎ


저는 중년이라서 라떼는 더한 면접도 있었고, 입사를 해서 더 힘든 것도 겪어봐서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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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tommkr님의 댓글

사회적으로 공론화 할 만 큼 가쉽거리도 안되는 내용 입니다요. 싫으면 상종 안하는거고, 감내 할 수 있으면, 또는 본인 성격에 맞으면 도전해서 가까워 지는거고, 제 3자가 뭐라 어떠하다 평가하는것도 우습고. 개개인별 성격이 다른 만큼, 각자 회사만의 독특한 성향입니다. 예상컨데요, 등산 면접 통과하면 인턴 수습기간 생략 때리고, 본 업무로 직행 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저같으면 등산면접 갑니다..

다이스님의 댓글

요즘 취업불경기에 평균 연봉이 5500이 넘는다는데 그까짓꺼 등산 면접이 뭐라고...
그 친구 아직 정신 차릴려면 멀었구나..

文學明才님의 댓글

이렇해서라도 입사하려는 의지가 강한자만이 등반 면접보겠군요

정상에 올라오자
면접담당자질문:왜 올라 왔나요?
그만 내려가세요 라고 한다면?

꼬북이님의 댓글

저는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는 말이 참 마음에 남아서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자기가 싫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체력과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려고 하는거고 그것이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지요.
저는 정작 구직활동 할 때 격은 건 회사에서 지키지 않는 연봉 복지등이 많아 매번 실망하고 이직이 잦았던거 같습니다. ㅠ
지금은 좋은 회사 만나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부지깽이님의 댓글

신협면접장에서 외모평가나 춤추고 노래하는것보다 나은데....
대기업에서도 그랬다면 과연 이런 기사가 나왔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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