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우울해지는군요

정말 어떤 사회를 살고 있는 건지?
이런 사람들도 그렇지만, 이런 류의 기사가 이제는 아무런 제한없이 공중파에 방송된다는 사실 자체에는 과연 문제가 없을까요?
죄를 지었다면 응당 그 죄가 밝혀질 것이고 그데 대한 과(처벌)를 갖게 하면 됩니다.
그것이 법이고 정의(Justice)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요즘 이런 류의 사건 사고들을 보면 가해자의 인권만 보호해주는 결과를 보이는 등이나, 지나친 흥미 위주의 자극적인 보도 내용들만 판을 칩니다.
결국 그 근원을 생각하다 보면 이 모든 것의 뒤에서 작용하는 것은 결국 돈이라는 자본주의 야누스 하나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누구든 일정할 수 있는 그런 제대로 된, 정의로운 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Michael Sandel 책이나 한 번 더 읽어봐야겠네요!

악마를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