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청년 이승기,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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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사람에 대한 게 아니라 그저 주변과 환경 탓에 느끼게 되는 상대적 박탈감은...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튈 것 같아, 안타깝고 아쉽지만 방향을 급선회합니다!)
오늘의 어려움보다 내일은 더 낫거나 다를 것이라는 기대로 지금 순간의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이 악물고 버텨내는 사람들은...
글쎄요?
오늘 부산에서의 어느 정신지체 부부의 생필품 무인점포 절도와 이를 처벌하기보다 다른 물품을 더 구매해주고 이에 다른 기관장까지 그 이상의 물품 지원, 임대주텍 제공까지 알선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또한 그 전후로 보인 보육원을 떠나야 하는 청년의 선수촌(?) 생활 장면 및 지원 안내 공익광고 등등...
돌아보면 정말 어쩌지 못하는 한계에 갇혀 조건없는 도움이나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참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사회라는 구조가 우리에게 불신감만 늘여주었을까요?
우리가 작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을 때 과연 그 작은 정성들이 올바르게 전달되고 쓰이고 있을까요?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했던 초록ㅇㅅ, 국경없는ㅇㅅㅎ, 등등 서 너 가지의 후원을 개인적인, 또 공적인(?) 이유로도 중단한 상태이지만...
그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소망이 우롱당하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이 영상의 승기 군의 말처럼 땀 흘린 이들의 노력이 다른 손에 의해 이용당하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사회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람직한,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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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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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kr님의 댓글
저도 그러 했고,
다른 분들도 그러 하겠지만
한평생 본인이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기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허심탄회 하게 주장할 수 있는
의견을 내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요~
그렇게 함으로써
본인한테 얻어지는 것~ 대비 vs
안좋아지는 상황도
결코 피해 갈 수 는 없는 현실
이모든 결정이 결국
양날의 검이 되어 돌아오는
씁쓸한 현실
제가 지난날
저의 정당한 권리를
맘 편히 주장할 수 없었던
수많은 암울했던 상황들도
함께 떠올라서 씁쓸하네요
그 때 당시, 저와는 다르게
본인의 주장을 서슴없이 관철하던 사람의
처세술이나 그 사람만의 성향이
정말 부러웠던 때 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본인의 목소리는 내는데
나는 왜 그러지 못 할까?
자괴감이 들었고 했지만~
그 때 당시 제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도
차별과 무시,
갑을 관계가 분명히 존재 했었고
저 나름대로,
살기 위한 몸부림의 수단으로
'사는게 다 그런거지' 하며
스스로 최면을 걸어
하루하루를 버텨낸 그때가 떠오르네요
그게 저라는 성향의 사람이고
이렇게 살아왔고 이렇게 살아갈 것을
알기에 지금까지 무탈하게
나름 험난한?인생을 헤쳐 오지 않았나
자기 합리화를 하며 애써 위로 하고 있습니다 ㅠㅠ
사회적/입지적/문화적/직업성격상
각종 상황에 따라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서
무엇을 버리고 취 할 것인지
결정하는 와꾸~같은~
각종 상황~을 현명하게 바라보고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 할 것입니다
이승기님도 그런 어려운 시간을 버텨내셨고
결국 바라던 그런 타이밍을 잘 잡은 것 같네요
그 엔터 뭐시기가
무엇보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바탕이 되야 하는 기본 예의 같은
도덕책에 나오는 내용은
더 이상 현실에는 존재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Treat people as they should be treated
각설하고. 사회 기부금에 대해서
몇 글자 적어 보자면,
기부한 전액 중에
실제로 기부 쪽으로 쓰여지는 돈이
몇퍼센트나 될까? 생각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듣기로는.
기부금을 관리 운용하는 업체?에서
엄청난 퍼센테지를 먹?는 다는
얘기를 들은지라~
기부에 대한 생각이 있으면
기부 단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어려운 분들을 도와 주는 게
기부금의 낭비? 없이
필요한 곳에 온전하게 쓰여질 거라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요
다른 분들도 그러 하겠지만
한평생 본인이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기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허심탄회 하게 주장할 수 있는
의견을 내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요~
그렇게 함으로써
본인한테 얻어지는 것~ 대비 vs
안좋아지는 상황도
결코 피해 갈 수 는 없는 현실
이모든 결정이 결국
양날의 검이 되어 돌아오는
씁쓸한 현실
제가 지난날
저의 정당한 권리를
맘 편히 주장할 수 없었던
수많은 암울했던 상황들도
함께 떠올라서 씁쓸하네요
그 때 당시, 저와는 다르게
본인의 주장을 서슴없이 관철하던 사람의
처세술이나 그 사람만의 성향이
정말 부러웠던 때 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본인의 목소리는 내는데
나는 왜 그러지 못 할까?
자괴감이 들었고 했지만~
그 때 당시 제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도
차별과 무시,
갑을 관계가 분명히 존재 했었고
저 나름대로,
살기 위한 몸부림의 수단으로
'사는게 다 그런거지' 하며
스스로 최면을 걸어
하루하루를 버텨낸 그때가 떠오르네요
그게 저라는 성향의 사람이고
이렇게 살아왔고 이렇게 살아갈 것을
알기에 지금까지 무탈하게
나름 험난한?인생을 헤쳐 오지 않았나
자기 합리화를 하며 애써 위로 하고 있습니다 ㅠㅠ
사회적/입지적/문화적/직업성격상
각종 상황에 따라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서
무엇을 버리고 취 할 것인지
결정하는 와꾸~같은~
각종 상황~을 현명하게 바라보고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 할 것입니다
이승기님도 그런 어려운 시간을 버텨내셨고
결국 바라던 그런 타이밍을 잘 잡은 것 같네요
그 엔터 뭐시기가
무엇보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바탕이 되야 하는 기본 예의 같은
도덕책에 나오는 내용은
더 이상 현실에는 존재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Treat people as they should be treated
각설하고. 사회 기부금에 대해서
몇 글자 적어 보자면,
기부한 전액 중에
실제로 기부 쪽으로 쓰여지는 돈이
몇퍼센트나 될까? 생각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듣기로는.
기부금을 관리 운용하는 업체?에서
엄청난 퍼센테지를 먹?는 다는
얘기를 들은지라~
기부에 대한 생각이 있으면
기부 단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어려운 분들을 도와 주는 게
기부금의 낭비? 없이
필요한 곳에 온전하게 쓰여질 거라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어떻게 보면 다수의 선한 사람들이 어떤 상황들을 이용하는 소수의 영악한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안타깝고 믿기 어려운 상황들이 생각보다 더 자주 일어나는 것만 같습니다!
tommkr 님도 나름 그런 비슷한 상황을 겪은 것처럼 보이는데, 저 또한 그런 상황을 향해 항거하지도 못하고 그저 몇 사람들만 모여 뒷담화 수준의 이야기만 하다가 밀려날 위기(?)에 처한 꼴이 된 것 같네요!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렇게 말이 통하던 사람 중에도 혹 그 상황을 이용하고, 나만 이용당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마음 밑바닥에서는 '난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라는 고집을 내려놓지 못한다는 겁니다!
대단하고 독실한 믿음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의 마음과 탈을 쓰고 있는 존재라면 사람다운 언행을 갖추고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이런저런 허울을 쓰고 목놓아 자신이 억울하다거나, 또는 정의와 공정을 바란다고 하면서 또 한 구석에서는 자신의 사익을 챙기는 어떤 존재들-그들이 지도층이건 아니건, 유명인이건 아니건-이 참 안쓰럽습니다!
내 코가 석자이기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이 세상을 떠날 때 무엇을 움켜쥐고 떠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을 짓밟고 빼앗아 황폐하게 하면서까지 자신이 누려보지 못한 것을 마음껏 누려보고픈 욕심이 그렇게도 큰 것인지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지나는 걸인에게는 동전 한 잎 두고 가기를 망설였던 입장이지만, 그래도 그들을 의심하지 않고, 또 역에서 거리에서 어떤 형편으로 차비를 부탁하는 이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천원 짜리 한 장이라도 건네주거나 했었는지 스스로도 기억이 흐릿하지만 여기 비난 내지는 의심을 받는 이들이 과연 이웃의 배고픔과 추위에 어떤 시선과 생각을 가졌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런 점에서도 이승기 군의 50억 일부 음원 정산금을 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은 정말 큰 결심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렇듯 참다운 감동을 전해주는 이야말로 정말 공인이라는 호칭을 들을 자격, 품격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딸아이와 싸모님과 모처럼 외식이란 걸 했는데 장갑을 낀 손을도 너무 손이 시려웠고, 또 비용이 생각보다 엄청나네요!
앞으로 한 달 이상을 점심은 마음의 점만 찍거나 라보떼(라면으로 보통 때움) 전략으로 버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딸아이가 또릿또릿한 눈망울로 건강하게 잘 먹는 것을 보니 그저 저는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더군요^^
따뜻하고 평안한 저녁 시간 이어가시기 바라고, 그리고 끝까지 횡설수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ommkr 님도 나름 그런 비슷한 상황을 겪은 것처럼 보이는데, 저 또한 그런 상황을 향해 항거하지도 못하고 그저 몇 사람들만 모여 뒷담화 수준의 이야기만 하다가 밀려날 위기(?)에 처한 꼴이 된 것 같네요!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렇게 말이 통하던 사람 중에도 혹 그 상황을 이용하고, 나만 이용당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마음 밑바닥에서는 '난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라는 고집을 내려놓지 못한다는 겁니다!
대단하고 독실한 믿음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의 마음과 탈을 쓰고 있는 존재라면 사람다운 언행을 갖추고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이런저런 허울을 쓰고 목놓아 자신이 억울하다거나, 또는 정의와 공정을 바란다고 하면서 또 한 구석에서는 자신의 사익을 챙기는 어떤 존재들-그들이 지도층이건 아니건, 유명인이건 아니건-이 참 안쓰럽습니다!
내 코가 석자이기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이 세상을 떠날 때 무엇을 움켜쥐고 떠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을 짓밟고 빼앗아 황폐하게 하면서까지 자신이 누려보지 못한 것을 마음껏 누려보고픈 욕심이 그렇게도 큰 것인지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지나는 걸인에게는 동전 한 잎 두고 가기를 망설였던 입장이지만, 그래도 그들을 의심하지 않고, 또 역에서 거리에서 어떤 형편으로 차비를 부탁하는 이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천원 짜리 한 장이라도 건네주거나 했었는지 스스로도 기억이 흐릿하지만 여기 비난 내지는 의심을 받는 이들이 과연 이웃의 배고픔과 추위에 어떤 시선과 생각을 가졌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런 점에서도 이승기 군의 50억 일부 음원 정산금을 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은 정말 큰 결심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렇듯 참다운 감동을 전해주는 이야말로 정말 공인이라는 호칭을 들을 자격, 품격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딸아이와 싸모님과 모처럼 외식이란 걸 했는데 장갑을 낀 손을도 너무 손이 시려웠고, 또 비용이 생각보다 엄청나네요!
앞으로 한 달 이상을 점심은 마음의 점만 찍거나 라보떼(라면으로 보통 때움) 전략으로 버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딸아이가 또릿또릿한 눈망울로 건강하게 잘 먹는 것을 보니 그저 저는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더군요^^
따뜻하고 평안한 저녁 시간 이어가시기 바라고, 그리고 끝까지 횡설수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외양으로 판단하기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녀의 데뷔 직전 초창기 행동 성향을 유추하면 그녀의 이미지도 어느 정도는 포장(?)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하고 추정해보면...
그녀의 현 입장이 조금 알듯 모를 듯...
더구나 요즘 들어 누구 사망 기사 하나로도 그렇듯 조회수(수익)를 의식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올리는 유튜버들 때문에도 기사 타이틀만 보고는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 ㅜㅜ
그녀의 데뷔 직전 초창기 행동 성향을 유추하면 그녀의 이미지도 어느 정도는 포장(?)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하고 추정해보면...
그녀의 현 입장이 조금 알듯 모를 듯...
더구나 요즘 들어 누구 사망 기사 하나로도 그렇듯 조회수(수익)를 의식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올리는 유튜버들 때문에도 기사 타이틀만 보고는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