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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 현장의 새벽 그리고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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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엎어진 악어처럼 또는 쓰러진 장작처럼 버둥거리고 있을 새벽 시간에 저리 바지런을 떠시는 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ㅜㅜ
저는 올빼미 형인지라 알람 맞춰 놓아야 겨우 6시 45분에 눈 떴다가 다시 잠들어 7시 25분 알람에 허둥지둥 씻고 밥 먹고 이 닦고 출근하는 것에 익숙해 있고 참 고민입니다! ㅜㅜ
아직은 나이 먹었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때문인지 이렇게 살고 있는데, 솔직히 낮 동안 20~30분 꾸벅 거립니다! ㅜㅜ ㅎㅎ
도하조 님, 그 부지러함과 꾸준한 열정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도하조님의 댓글의 댓글

LIVINGLEGEND 님 ,  출근은 뭐  ~~~ 제가 현장 소장인지라, 책임감이리라  ^^ 입니다.
그리고  방어진 현장 가면,  6시 반경에  토목건설 현장 사람들이 ,  위 사진처럼 불 피우고, 손을 녹이는 풍경을 봅니다.
부지런함이라고 하시면, 그냥 부끄럽네요. ㅋㅋㅋ
Happy  these days to LIVINGLEGEND HOME.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배려와 마음 쓰심을 감사합니다^^
부지런함을 부끄럽다고 말씀하시면 저는 쥐구멍을 찾아야 합니다! ^^
5시에, 4시에 일어나기를 권고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다른 목적의식이 발동하기 전에는 아직은 제 고질적인 습관이 쉽사리 바뀔 것 같지는 않아 참 그렇네요^^
Wish you all the good things, 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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