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들어 눈이 가장 내린 날입니다.

출근 길에 눈을 치워도 어제 눈-비-우박-눈 순으로 내린 빙판 길이라 눈 치우는 것이 쉽지 않은 날이었네요.

출근 시간은 다 되었는데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랫집 조경하시는 사장님께서 포크레인으로 길을 치워주셨네요.

고가 있는 길은 흙으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주셨네요.

(감사의 인사로 홍상 드링크 한 박스 드렸네요.)

어떻게 눈 치우나 걱정했는데 도움의 손길로 감사한 하루를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