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셋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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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한국 드라마인 전우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그 주인공 나시찬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봤는데요.
이제는 고인이 되셨네요!
시리즈 중 가장 기억이 나는 것은 이일웅 님이 등장했던 '김과 이'라는 남북 간 지휘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과 장학수 님이 분한 '떼꾼이 상사'라는 정도입니다!
▷ 1975 드라마 전우 '나시찬' 이야기
이 드라마를 아시는 분에게 가장 먼저 떠올려진 것은 그 주제가일 듯 합니다!
'구름이 간다! 하늘도 흐른다.
피끓는 용사들도 전선을 간다.
빗발치는 포탄도 연기처럼 헤치며
강 건너 들을 질러 앞으로 간다.
무너진 고지 위에 태극기를 꽂으면
마음에는 언제나 고향이 간다'
▷ 드라마 전우 주제가, 별셋의 노래
이 주제가를 부른 가수 별셋(원래는 별넷, '사운드 포'라는 그룹명이 있었다고...)이었는데 꽤 오랜동안 아동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 아시지요? ^^
어제인가 레벨이 하나 올라가는 것 같더니 오늘 로그인해보니 별 셋으로 나타나네요^^
그냥 쑥스러움에 잡설이 길었습니다!
행복한 토요일 오후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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