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입니다......

감동적입니다.

뭉클한 감동...

감동적입니다.

눈시울이 순간 뜨거워지고 감동적입니다!
그런데 또한 한편으로 인간의 잔혹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강아지를 낳은 어미 개와 젖을 뗀지 얼마 안되는 강아지를 입양한다는 명분으로 억지로 뗴어놓거나, 낑낑거리는 새끼와 울부짖는 어미 개를 일부러 뭇보게 하며 분리시키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내 개가 아니니 뭐라 할 것은 아니었지만, 참 강아지와 개도 그렇게 감정, 정서를 가지고 서로 헤어지기를 싫어하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저는 그런 강제적인 이별을 초딩 시절 겪었다는 아픔도 생각났구요!
뜬금없는 소리일지 모르겠으나, 한 인간의 유익은 다른 존재에게 손실과 아픔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영상 상황에서처럼 심지어 동물조차도 자식을 생각하는 어미의 마음은 대단한 것이고, 그런 마음은 사람의 경우에도 거의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떤 경우 그렇듯 자신의 자식에게로만 향한 어미의 마음은 동일한 다른 개체에 손실, 상실, 아픔을 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바람! 그걸 다 들어주는 것만이 자녀를 위하는 것이 아님을 어머니는, 아버지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방향이 달라졌습니다만, 어느 한 순간의 이기적인 선택이 다른 사람에게 평생의 회한을 남길 수도 있음을 깨닫고 돌이킬 수 있는 이들이 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개인의 이기심으로 인해, 마음의 부담, 상처를 가진 이는 평생을 그걸 안고 살아가야 하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그런 아픔을 겪은 이들은 그런 상황을 이해하고 양보하지만, 그런 아픔을 초래한 이들은 아무렇지도 그런 비슷한 언행을 하며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즉, 평생을 용서받지 못한 채로 자신의 욕심의 노예가 되어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원글과는 방향이 다른 이야기로 혼란을 드려 송구합니다만, 자식을 향한 어미(어머니)의 올바른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생각하여 댓글을 올려드립니다! ^^

감동의 드라마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