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22년 이제 한달 남았네요

컨텐츠 정보

본문

11월 마지막 주말이네요


저는 올해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고 올해는 진짜 바빳던 한해 엿떤거 같네요


여러분 올해 세웟던 계획 꼭 이루시고 


남은 12월 한달 마무리 잘하세요




관련자료



댓글 14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실 거라 짐작하면서도 일부러 한번 여쭈어봤습니다^^
올해 결혼하고 아기를 낳으셨다면 정말 바쁘셨겠네요^^
연초에 결혼하여... 뭐든지 속전속결로... ㅎㅎ
빠른 만큼 행복감도 빠르게 느끼셨을 듯 합니다!
이제 아기가 잠을 자거나 먹거나 하는 시간에 맞추어야 하니 엄마, 아빠가 주변에 도움 주시는 분이 없으면 정말 힘들고 피곤해질 겁니다!
물론 나날이 커가는 아기, 나의 분신을 볼 때마다 경이로운 기쁨이라는 심적 위로는 크지만요^^
퓨리코 님과 아내 분, 그리고 아기가 늘 건강하고 또 기쁨을 함께 하실 것을 기원합니다^^

푸리코님의 댓글의 댓글

네 정말 결혼준비랑 출산준비하느라 바빳습니다..
좋은말씀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아들을 보면 천사 같구 너무 이뻐요
앞으로 아내랑 애기랑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오십의 말 품격 수업'이라는 책의 저자인 조관일 님의 요약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곳 Remiz Space라는 공간을 통하여 여러 사용자들과 이런저런 간단한 소통(?)을 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나라는 사람의 현재 상태(?)가 드러나더군요!
그리고 언젠가 어느 후배의 동아리 공간에 적혔있던 날적이('일기'의 순 우리말)에 그런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Understand'라는 표현이 '알다, 이해하다'인데 그런 의미보다는 '아래에 서다, 낮아지다, 겸손해지다, 낮은 자세로 배우다'라는 의미를 가진 것이라고 다소 파자(破字) 내지는 철학적인(?) 해석을 달아놓았더라구요! ^^
꽤 그럴 듯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쪽에는 노천명 시인의 '사슴' 시를 parody한 글이 있던데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좀 그렇지만 그 당시의 제가 속한 선배 그룹들의 말 참견(?) 같았던 조언에 대한 반격으로 직감하였던 적이 있습니다ㅜㅜ
각설하고, 푸리코 님의 아드님이 옹알이를 하고, 뒤집기를 하고, 걸음마를 하고 또 유치원을 처음 가는 날 등등의 삶의 장면에서 푸리코 님과 가족들에게 다가오는 기쁨과 조바심의 순간들에 늘 우리를 긍정으로 이끄는 삶의 에너지가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