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얘기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퀵싱크 때문에 인텔로 가고 싶어도
P(현역)코어와 E(방위)코어
괴랄 망측한 조합과

윈도우11을
강제로 사용 해야 하는 게

예전부터, 영~ 맘에 안든 1인요 ^^

그렇다고 해서
암드 가자니 가성비 똥망~

그래서 그냥 PC 케이스 만
새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의 데탑 e코어는 솔직히 쓸모없는 코어가 맞습니다.
특히 일반인의 게이밍 환경에서 더더욱...
다중코어 쓰는 랜더링이나 인코딩에서는 좋은데 문제는 랜더링/인코딩 걸어놓고 인터넷이나 영화보는 작업을 하면 안된다는 부분과
다중작업시 최상위 화면 빼고는 나머지가 e코어 할당문제가 발생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뭐 감안하고 쓰신다면야 무시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일단 99.99% 쓰면 안되는 작업이라면 가상화 입니다. vm 같은 가상화 프로그램 쓰신다면 e코어 있는 제품은 일단 피하세요. e코어 할당을 강제로 막아서 쓰셔도 되지만 결국 8코어 제품이 되는...
암드가 대안이지만 암드도 젠4가 가성비 똥망이라...  가상환경 자주 쓰시면  젠3 나  인텔 10~11세대 추천

왜 랜더링/인코딩 걸어놓고 인터넷이나 영화를 보면 안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인텔 12~13세대의 e코어는 백그라운드 담당이라
작업시 p코어 작동하다가 영상을 틀면 전체화면으로 보게되고 백그라운드로 밀리죠.
그러면 e코어로 몰빵해서 작동하게 됩니다.

이때 단순 작업속도 늘어지는 정도면 상관없는데 p코어 만큼의 작업량을 주려고 하는 프로그램과 충돌로 렉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작업자 환경마다 없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심하다고 못써먹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꼭 암드 fTPM 버그같이 생긴다는 사람과 난 없는데 라는 사람처럼 나뉩니다.

그리고 요즘은 인코딩과 랜더링등 작업중 딴짓해도 os가 담당하는 스케줄러 향상과 시스템 성능이 오르는등 발전한 부분이 많기에 출력물에 영향이 없는 경우가 더 많지만요.
저역시 인코딩과 vmware 등을 복합적으로 동시에 돌리지만 쓰레드 분배만 잘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예전엔 결과물이 깨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딱 ddr4 램을 사용하는 시스템부터 많이 개선되었다고 느낍니다.

저렇게 빅/스몰코어 가 모바일에선 좋은 선택인데,
일반적인 데스크탑 에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듯...
뭐, 에너지절약... 을 위주로 본다면,........ 어느정도 좋을듯합니다...
그렇지만, 데스크탑의 용도를 생각한다면.... 아닌듯...

뭐,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