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취권의 창시자~

컨텐츠 정보

본문

카리스마 넘치는 킹왕짱 발차기 고수~인 악역 으로 나와 큰 명성을 얻으신 한국인 황정리 선생님을 아시나요?


실제로도 태권도 고수로 이름이 높아, 정작 영화를 본 일반 관객들은 몰라도, 1970~80년대에 무술을 수련하여 제법 수준에 오른 수련자들 치고 황정리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정도였다 합니다. 그가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화려하고 강렬한 발차기 솜씨는 깊은 인상을 남겼고, 과장이 아니라, 고전적 쿵후 액션의 경극 스타일 아크로바틱 액션에 익숙했던 1970년대 관객들에게, 이는 거의 컬쳐 쇼크나 다름없었고, 손으로만 보여주던 여러 기술들, 심지어는 잡아 비틀거나 하는 기술까지 발과 다리로 해내니, 당시 홍콩 관객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합니다


황정리 선생님은 거의 모든 영화에서 사실상 주연 가운데 1인이었지만, 주로 악역으로만 나왔으니~~

인터뷰 링크 올려 놉니다.


'사형도수'에서도 상대방 악역으로 나오시더군요~


'모래시계' 드라마에서 '무술감독'도 하셨고 단역으로 출연도 하셨다 하네요 ^^





관련자료



댓글 32 / 1 페이지

文學明才님의 댓글

그시절 잘 나가던 국내외 배우들
왕우(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아가씨여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
 
이소룡과 싸웠다나 뭐 어쨌다나 그래서 사이가 안좋았다기도 하구요
담도량
류가휘

척노리스 가르치던 합기도 거장 황인식
리샤오룽을 지도한 데니이노산토
왕호 와 이소룡
이소룡 발차기 지도한 미쿡 태권도의 아버지 이준구

그밖에 저도 껴줘용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71년 1학년이었으니 제게도 선배님이시군요^^
83학번과 동기이오나 85학번 계급장을 달고 있습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

tommkr 님 15번 버스가 제가 살던 자양동(당시 동광국교 부근)에 새로 생긴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하던 버스였습니다^^
아마도 산성동(?)이 종점이지 않았나 싶네요^^
이런 것 좀 잊어버리고 싶습니다ㅜㅜ
심지어 신흥동 거주 당시 친구네 집 전화번호(그 당시 방구 깨나 끼는 집)까지 기억합니다만...
그만큼 제가 그 시절의 한? 아픔? 그런 게 많다는 방증올시다~! ^^
그런데 지금 제가 쉴 곳은 어디일까 싶기도 하구요... ㅜㅜ
아무튼 동향? 내지는 많은 부분을 공유할 수 있는 분을 이렇게 알게 되어 무척 반갑기 한량이 없습니다만...
제가 머물고 있는 곳은 대한민국 안이긴 합니다만... 부산입니다...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놀라운 기억력 입니다요.
그때 당시 전화번호까지?

뜬금없이 궁금해 지네유~
어릴적 세세한 기억력이
전설님 집안 내력이신가요?

아니면 전설님만 가지고 계신
X맨 급 '특수 능력' 이신가요?

전설님 같은 능력?이
소위~ 그 학교 친구들 중에
수업시간에 한번 듣고 배운 거는
머릿속에 그냥 사진 찍어 놓듯이
다 기억하고 있어서~

평상시에는 잘 놀고 띵가띵가 하던 친구가
공부 시험만 보면 올백 맞는,
서울대 합격 1등급 그런 사람? 아니셨나요?

실례되는 질문 같아서 죄송 합니다만,
집안 어르신 분들 중 에서~

치매에 걸리신 분이 계신지~
아니 계신지도
연관 되어
궁금해 집니다요~

확실한 거는~
전설님은
일반 사람들 보다
'뇌 건강'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요^^

'쉴 곳'을 말씀 하신 걸 보니~
생각과 걱정이 정말 많으신 것 같습니다요

저나 다른 사람들도 별 반 다를 것 없습니다요

그저  나만 생각하고 오로지 나를 위한
삶을 살 것인지~

가족과 남 다른 이들 까지 보듬어서
그들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서도
매사 걱정하며 살아 갈 것인지~

정도의 차이라 생각 됩니다요~

인생무상 세옹지마
각자도생 홍익인간
갑을병정 하나둘셋넷

아무말 대잔치
마인드콘트롤 입니다요~~
좋은 주말 되세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 그냥 쓸데없이, 타인들에게는 별 영향도 갖지 못하는(영양가 없는...)... ㅜㅜ
때에 따라서는 '얘는 별 걸 다 기억하네!'라는 핀잔을 들을 정도로 제가 보고 들은 것만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속된 말로 돈 안되는 능력인 것이죠!
뭐 누구처럼 서번트 증후군도 아니고...
그리고 요즘은 손 안에 들고 다니는 폰 조차 방금 어디 두었지 하고 5분 여를 찾아다니는 상황이 스스로도 서글프고 화가 나고 그런 상태입니다ㅜㅜ
아무튼 '뇌가소성'이라는 개념 때문에 무언가 남다른 관심과 희망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만...
그보다는 점점 더 쇠퇴해가는 신체적, 정신적 능력 때문에, 평소에 나는 아니야라고 부정하면서도, 아 나도 노화를 겪고 있구나 하며 한탄하는 중년일 뿐입니다^^
그리고 사람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아주아주 절실하게 느끼고 있기도 하지요^^
나만 잘해서는 안되는 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현실이더라구요^^
그리고 나 자산이 만족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어야 가족이든, 친구든 주변인들에게 그 행복을 전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주말 시긴 되시기를... ^^
전체 16,275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