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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내 아내가 이걸 꼭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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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푸른바다번개님의 댓글

아주 감동적입니다. 현모양처님과 함께 하시네요... 세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

누구나 남자라면, 남편이라면 이런 애틋하고 가슴 저리는 사랑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
다만 이제 그런 사랑과 애틋함의 시기 다음에 그 사이에 틈틈이 삶의 고난, 고달픔이란 것들이 살아내는 상황, 상황들에서의 불편과 의도하지 않은 상실감 등을 주게 되고, 그러다 보면 처음 가졌던 사랑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켜내겠다는 각오의 부분들에 조금씩 무리한 힘을 주어 뒤틀리게 하고, 또 자신을 옥죄는 일들이 자잘하게 생겨나고, 또 그 상황과 자신과 주변인들에 대한 비교, 나의 힘겨움을 기다려주지 않는 야박하고 매정한 현실을 향한 원망으로, 또 굳이 꼬집고 싶지 않은 대상들에 대한 분노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삶이란 그런 것이고, 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있을 거라고 말해봐야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지금의 고통이 지난 다음에야, 조금 숨통이 트일 정도의 쉼을 갖게 될 때에야 '아! 부모님도 이렇게 힘들게 나를 키우셨구나!' 하는 생각과, 다른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고 조금씩 삶의 어려움, 궁핍함을 대처해가는 내공이 쌓이게 될 것입니다!
실체를 만질 수도, 알 수도 없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삶은 온전히 돌아보지도 못하며 분투하는 글 속의 주인공에게 소리없는 격려와 어깨나 팔을 한 번 잡아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무익한 응원을 드립니다!
또한 이런 아름다운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글을 올려주신 도하조 님께 감사드립니다~! ^^

도하조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도 제가 올리는  소소한 글에 이렇게 주옥같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어쩜 이렇게도 제 가슴에 절절이  닿는 글 솜씨인지 !!! 그저 놀랄 뿐입니다.
이러면, 제가 올리는 글이,  리빙레전드님 댓글 바라고 올리는 듯하여, 송구스럽네요.
오늘도,  공사/프로젝트 현장을 분주히 다니다가,  제 잚의  추구하는 하나의 길; 유머와 감동을  얻었습니다.
제가 올리는 사소하고 소소한 글이 리빙레전드님에게,  조그마한 위안이라도 재미라도 된다면
큰 영광입니다.  리빙레전드님이 달아주시는 댓글안에도  삶이, 인생이  배어나는 것이 감탄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도하조 올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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