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 헬스 자전거를 컴퓨터 의자로~ 컴퓨터와 건강~ 두마리 토끼를~
컨텐츠 정보
- 2,878 조회
- 19 댓글
- 목록
본문
마눌님의 진심?어린
폭풍 잔소리에
일을 저질렀습니다
이제부터는
컴퓨터를 하면서
실내 자전거운동 까지
겸사 겸사~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빼박 상황이
됐습니다 ㅠㅠ
건강 VS 컴돌이 생활
두마리 토끼를
잡긴 잡았는데요 ㅠㅠ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아리까리 오리무중
잘 모르겠네유 ㅠㅠ
관련자료
댓글 19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우리네 인생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 수 있는 시기는 그리 많지도 길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딱, 갓 태어나서 엄마 아빠의 귀염둥이로 말 알아듣고 응석부리는 시기...
그리고 염라대왕 만나기 전 어떤 특별한 시기 말고는 그외 모든 것이 가능한 시기는 아주 극소의 사람들 외에는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꿈조차 뭇꾸고 바람조차 가지지 못한다면 그보다 슬픈 일도 없을 것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저도 장담도 확신도 할 수 없지만 꼭 드럼 스틱을 들고 두드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딱, 갓 태어나서 엄마 아빠의 귀염둥이로 말 알아듣고 응석부리는 시기...
그리고 염라대왕 만나기 전 어떤 특별한 시기 말고는 그외 모든 것이 가능한 시기는 아주 극소의 사람들 외에는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꿈조차 뭇꾸고 바람조차 가지지 못한다면 그보다 슬픈 일도 없을 것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저도 장담도 확신도 할 수 없지만 꼭 드럼 스틱을 들고 두드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키보드 소리까지 신경 써야 하는 심정~ 백번 만번 이해하고~ 같은 입장에서 정말 짠~ 하네요~ 요즘에 제 머릿속을 떡 하니 자리 잡고 있는 간단 명료한 명언?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늙어 죽으면 썩어서 문드러질 몸 땡이~ 살아 있을 때 하고 픈 거 하고 살자~ 아끼다가 똥 된다~ 다소 거친 표현~ 죄송합니다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요~ 열심히 살아오신 보상을 그냥 자신한테 선물 해 주세유~ 그 누구가 해 줄 수 있겠습니까요? 일반 드럼 소리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방음 처리된, 드럼 연습실도 빌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요~ 거기 방문하셔서~ 속 시원하게 불태워 보셔유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그런 곳도 대실이 가능한가 보군요^^
언젠가 시간 나면 꼭 한 번 들러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기거하는 곳은 아직 그런 시설 이야기는 못들어서요! ^^
요즘 거의 모두들 돈이 되는 먹거리 쪽의 업체, 가게들이 새로 생겼다 사라지고 하더라구요!
내년엔 더 사정이 어려워진다는데 참 걱정입니다!
뭐 어떻케든 살아남기야 하겠지만요! ^^
아끼다 똥되는 거 저도 안타까워 가급적 뭐든 가용한 범위 안에서 해보려고 무척 안간힘을 쓰는 중입니다^^
건승하시기를... ^^
언젠가 시간 나면 꼭 한 번 들러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기거하는 곳은 아직 그런 시설 이야기는 못들어서요! ^^
요즘 거의 모두들 돈이 되는 먹거리 쪽의 업체, 가게들이 새로 생겼다 사라지고 하더라구요!
내년엔 더 사정이 어려워진다는데 참 걱정입니다!
뭐 어떻케든 살아남기야 하겠지만요! ^^
아끼다 똥되는 거 저도 안타까워 가급적 뭐든 가용한 범위 안에서 해보려고 무척 안간힘을 쓰는 중입니다^^
건승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