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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다 보니, 저도 그새 진급을 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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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몸이 안 좋아 아산 병원에 수술 후 입원.

(3년 동안 네 번째 수술... 하... 진료과는 3개.)


다들 시간이 안 나서  제가 노구(?)를 이끌고 어렵게 간병.


사흘마다 코로나 검사 받으며 생 고생...


그래도 동생이 별 탈 없이 퇴원해서 많이 기분이 좋습니다.


그 기간에 진급이 되어있네요...

(노트북으로 출석만 했지유.)



선물이라 생각 해야 할 듯~ 고맙습니다~

(요즘 신나는 일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혼자 결정했습니다. 슬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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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스누피79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얼마 안 남은 2022년입니다.
병간호 하시느라 고생하신 님에게 좋은 일들이 찾아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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