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짜다 보니, 저도 그새 진급을 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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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몸이 안 좋아 아산 병원에 수술 후 입원.
(3년 동안 네 번째 수술... 하... 진료과는 3개.)
다들 시간이 안 나서 제가 노구(?)를 이끌고 어렵게 간병.
사흘마다 코로나 검사 받으며 생 고생...
그래도 동생이 별 탈 없이 퇴원해서 많이 기분이 좋습니다.
그 기간에 진급이 되어있네요...
(노트북으로 출석만 했지유.)
선물이라 생각 해야 할 듯~ 고맙습니다~
(요즘 신나는 일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혼자 결정했습니다. 슬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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