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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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공단에 프로젝트 차 회사출근합니다. 몇달일지, 기간동안 취업건강진단하러, 새벽 6시 출서서 터의원 진단서 받는데,
계단 에서 대기하는 동안 , 책한권 들고 , 비상조명아래 독서함. 책제목은 "인생" 活着 훠즈어 작가 : 위화 ,
입니다, 아래는 그 서문 중에서 나오는 문장중 하나입니다
`사람은 살아간다는 것 자체를 위해 살아가지,
그 이외의 어떤 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아니'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retre7&logNo=22156662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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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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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
절대공감!!!
그리고 그 이른 새벽 시간을 호흡하고 있었던 님을 존경? 까지는 아니어도 대단하다고 감탄이 올라옵니다^^
PS. 제가 사람 이름을 대하면 나름대로 갖는 습관? 개*철학 때문에 글을 보기 전에는 가급적 의도적으로 작자 명을 보지 않고 읽는 버릇이 있습니다. 먼저 제목부터 보는 것인데요... 이 댓글을 다시 보다 보니 도하조 님의 글임을 알았습니다! ^^ 건강하신 거죠? 최근 여러 일들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흰소리를 하는 시간들이 늘었습니다!
어떤 일을 맡고 계신지는 제 깜량으로는 그저 짐작만 할 뿐입니다만, 늘 삶의 순간 순간 제가 제 역할을 다하고는 있는 것인지, 밥값은 하고 있는 것인지 이 늦은 시점에서야-감히 나이를 들먹이는 것이 아니오라, 그만큼 늦게서야 겨우 깨달음도 아닌 눈치를 챘다는 의미입니다-갸우 생각이 미치니 말씀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그 이른 새벽 시간을 호흡하고 있었던 님을 존경? 까지는 아니어도 대단하다고 감탄이 올라옵니다^^
PS. 제가 사람 이름을 대하면 나름대로 갖는 습관? 개*철학 때문에 글을 보기 전에는 가급적 의도적으로 작자 명을 보지 않고 읽는 버릇이 있습니다. 먼저 제목부터 보는 것인데요... 이 댓글을 다시 보다 보니 도하조 님의 글임을 알았습니다! ^^ 건강하신 거죠? 최근 여러 일들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흰소리를 하는 시간들이 늘었습니다!
어떤 일을 맡고 계신지는 제 깜량으로는 그저 짐작만 할 뿐입니다만, 늘 삶의 순간 순간 제가 제 역할을 다하고는 있는 것인지, 밥값은 하고 있는 것인지 이 늦은 시점에서야-감히 나이를 들먹이는 것이 아니오라, 그만큼 늦게서야 겨우 깨달음도 아닌 눈치를 챘다는 의미입니다-갸우 생각이 미치니 말씀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도하조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도 리빙레전드님의 댓글을 읽고 행복한 주말 저녁을 보내면서, 제가 하는 업무라는게,
수십년동안 했던,.. (회사에서는..) 프로젝트 관리입니다.만.
현역에서 은퇴하고, 손자 양육하다가, 잠간 1년 짬을 내어 (손자가족 미국연수) 주어서 ?
울산 생활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젊다고 불러야할지 모르지만, 삼사오십대에 주역을 맡기고,
저는 그저 도우미 역할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안전화, 안전모, 각반, 안전대차고 먼지나는 현장을 누비니~~~ 그런가 할 뿐입니다. ㅋㅋㅋ
자격증이 2개라서, 그거라도 도움을 얻고 있고요.
리빙레전드님 하시는 일이 늘 발전하기를 멀리서라도 간절히 바라고 있겠습니다.
꾸~벅 도하조 올림.
수십년동안 했던,.. (회사에서는..) 프로젝트 관리입니다.만.
현역에서 은퇴하고, 손자 양육하다가, 잠간 1년 짬을 내어 (손자가족 미국연수) 주어서 ?
울산 생활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젊다고 불러야할지 모르지만, 삼사오십대에 주역을 맡기고,
저는 그저 도우미 역할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안전화, 안전모, 각반, 안전대차고 먼지나는 현장을 누비니~~~ 그런가 할 뿐입니다. ㅋㅋㅋ
자격증이 2개라서, 그거라도 도움을 얻고 있고요.
리빙레전드님 하시는 일이 늘 발전하기를 멀리서라도 간절히 바라고 있겠습니다.
꾸~벅 도하조 올림.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 그저 잡설 나부랭이에 불과한 제 댓글을 읽으시면서 행복을...
아, 또 괜한 오버를 했네요ㅜㅜ
제 글을 읽어서 행복하시다는 뜻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씀입니다ㅜㅜ
대부분의 남자들의 혼자 끼니를 챙겨먹는 기러기(?) 아빠 같은 생활 한번 쯤은 해보는 거라지만...
시대와 공간에 따라 그 의미는 달라지니까요.
그리고 그 연세에 그렇게 그런 업무를 담당하실 수 있다는 건 참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일을 마치면 다시 무언가를 전혀 새롭게 배워야 하는 난관(?), 도전(?)이 제 앞을 막고 있습니다... ㅜㅜ
엄벙덤벙 배우고 우겨넣은 잡스런 지식으로만 가득한 제 머리, 굳은 손, 또 약해빠진 체력, 시력으로, 뭐 할만한 일이야 찾으면 있겠지만, 과연 제대로 한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아무튼 그래도 어느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제 삶의 변곡점마다에서 아주 괄목할만한 회복탄려성을 갖추고 있다 하시더군요! ^^
실은 그 삶의 마디 마디마다가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힘겨웠는데 말입니다! ㅜㅜ
뭐 아무튼 그럼에도 그런 힘듬과 어려움이 없었다면 무슨 재미가 있엇겠습니까? ^^
제 잡설, 궤변으로 너무 머이 아프시지요?
평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아, 또 괜한 오버를 했네요ㅜㅜ
제 글을 읽어서 행복하시다는 뜻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씀입니다ㅜㅜ
대부분의 남자들의 혼자 끼니를 챙겨먹는 기러기(?) 아빠 같은 생활 한번 쯤은 해보는 거라지만...
시대와 공간에 따라 그 의미는 달라지니까요.
그리고 그 연세에 그렇게 그런 업무를 담당하실 수 있다는 건 참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일을 마치면 다시 무언가를 전혀 새롭게 배워야 하는 난관(?), 도전(?)이 제 앞을 막고 있습니다... ㅜㅜ
엄벙덤벙 배우고 우겨넣은 잡스런 지식으로만 가득한 제 머리, 굳은 손, 또 약해빠진 체력, 시력으로, 뭐 할만한 일이야 찾으면 있겠지만, 과연 제대로 한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아무튼 그래도 어느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제 삶의 변곡점마다에서 아주 괄목할만한 회복탄려성을 갖추고 있다 하시더군요! ^^
실은 그 삶의 마디 마디마다가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힘겨웠는데 말입니다! ㅜㅜ
뭐 아무튼 그럼에도 그런 힘듬과 어려움이 없었다면 무슨 재미가 있엇겠습니까? ^^
제 잡설, 궤변으로 너무 머이 아프시지요?
평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