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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승부사 - 스타크래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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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스타 프로 게이머

강민님 유튜브 경기

올만에 보니까 재밌네요

역전의 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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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스트크래프트, 브루드 워리어? 이런 게임들이 초창기엔가 설치된 상태의 컴들을 받아봤거나 한 적이 있는데...
뭐 이도 세월을 겪은 이들의 차이겠지만 저는 갤러그, 고스톱도 killing time에 불과하다고 여겨져 나서서(들어가서) 해 본 적이 없어서요...
지금 영상 속의 이분 설마 실생활에서 이러고 쭉 머 그러시는 건 아니겠지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예전에 프로 게이머 이셨고,
유튜브 방송 분량이 올라오는 횟수로 보아서
현재 유튜버 게임 방송을 업으로 하고
계신 줄 압니다요 ^^
그때 게임하던 향수에 젖어서
시청자가 제법 되유~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세상은 그래서 재미있습니다~!
개인의(제 나름의) 환경과 가치관과 전혀 다른 여건에서도 나름 잘들 살아가시거든요 ^^
지금도 StarCraft룰 '별의 기술, 별의 솜씨'로 어원적으로만 분석하려고 드는 1인! ㅜㅜ ^^
암튼 게임은 killing time으로는 정말 최적인 듯 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은 많이 무뎌졌지만 'Time is money? Nope, Time is blood!'라는 생각을 바닥에 깔고 있는 인간이어서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스따~ 끄래뿌토~
옛날로 치자면 장기/바둑 정도 되겠네유 ^^

시간은 금이다~ 라는 말씀을 하신 이유는
아까운 시간에 게임 질 이나 해 쌓고~
라는 뜻 임을 알고 있습니다만~

독서, 공부, 장기, 바둑, 골프 이런 일반적이고
나름 그럴싸 할 것 같은 취미 생활은
저 개인 적으로는 취향적으로 땡기지는 안습니다요

게임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그 시절 여느 아이들 처럼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때 당시 접할 수 있는 게
뭐 다 그렇쥬~

지금 생각 해 보면, 저의 삶의 원동력과
힘든일 이 닥칠 때~ 꺾어서 돌아가거나
돌파능력 같은 '총기'는 게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방송에서 사람들이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을 많이 쓰더군요

살다보니 정말 이렇게 즐겨야 하지 않으면
하루하루 버거운 상황이 매 순간 이었습니다

그 때마다, 이런 힘든 상황을
좋아하는 게임 처럼 생각했고
그때마다 돌파 해 나갔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같을 순 없쥬~
저 같은 경우는 매 순간 좋아하는 걸
하고자 하는 삶을 추구 합니다요

좀 심한 말로 치자면~ 이렇게 까지 생각 합니다
늙어 죽으면 썩어서 문드러 질 몸~
한 세상 하고픈 거 하고 살다 가는 거쥬

사회생활 초년생 처럼
항상 배우고 정진 발전해야 하고
매사 스님 목사님 처럼
자기 수양 봉사 인류애를 실천 하시는
마더 테레사님 도 아니고 

마지막에 죽을 때 어떤 후회를 하든지 간에
적어도 하고픈 거를 못하고 죽는다는 후회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요.

각자의 버킷 리스트는 다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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