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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전원장치 화재라는게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이런 사태에 대비하려고 설치하는건데
안타깝네요...

자체 백업을 해두는게 최선입니다

정말 이젠 클라우드 포함 IDC센터들의 사고에대한 법적 대책들이 필요한때입니다 ..ㅜㅜ

클라우드와 idc 두개를 이용하여 다중화 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네요. 클라우드는 지속적으로 사용할경우 정량제라 요금이 많이 나갈수도 있으니.
주기적인 백업 형태로 서버 유지시키고, idc 서버를 메인으로 사용하다가 idc에 문제가 발생하면 클라우드 서버를 돌리는 방식으로요. 개인 또는 소규모 사업체 같은 경우엔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사태를 보면서 느낀건 카카오 정도의 회사가 데이터 센터는 아니다 하더라도... 최소한 서버 이중화정도는 해놨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부분이네요..
카뱅이니 머니 하면서 문어발 식으로 돈 그렇게 번다고 자랑 할 땐 언제고... 결국 기존시장에 카카오 붙이고 빨대꼽아 돈 벌었으면서....
우리나라 통신사들 처럼 기반 투자는 안하고 돈 벌 궁리만 하고 있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 사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기적인 백업 형태로 서버 유지시키고, idc 서버를 메인으로 사용하다가 idc에 문제가 발생하면 클라우드 서버를 돌리는 방식으로요"... 이 말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들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클라우드로 해도 서버다중화 안되어 있으면 절대 복구 못합니다. 은행처럼 지역 해외에 다중화 해야 문제가 안됩니다.
개인도 최소 미러링하거나 백업서버를 준비해야 합니다. 데이터 센터는 지역주민의 이기적인 문제로 건립이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돈이 없어서 잘 안하려 합니다.
돈만은 중국기업 카카오도 돈 아끼려다 박살 난겁니다. 한국에 맞게 많은 특화가 되어 있지만 메시저는 많이 있으니 여러가지 사용하는게 어떨까요...
특히 카카오연동 로그인방식의 가입은 최소화 하거나 안하는게 좋습니다.

아! 카카오가 중국 기업이었나요?
김범수 의장 주변에 뭔 일이 있었던가요?
저는 카카오톡이 순수 국내 기업인줄만 알았는데...
뭐 살아가는데 별 지장은 없었지만 카카오가 중국기업이라는 말씀은 여기서 처음 발견합니다~
제가 이런 쪽에 귀가 어두워서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