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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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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백만 번 말하면 두 가지 일이 벌어집니다.
  1. 첫째, 진실처럼 보입니다. 거짓말인데 말이죠. 이를 ‘가짜 잔디’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여러 곳에서 들은 얘기니까 사실일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2. 두 번째로 이는 사실을 훼손하기 때문에 불신을 야기합니다. 진실이나 진실의 바탕이 되는 신뢰가 없다면 사람들은 진실을 공유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서로 다른 현실에 산다면 어떻게 건물을 짓겠어요?
-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레사(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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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그죠! 어떤 동네는 팔고시장이나 전통시장을 가야 막걸리와 전 또는 순대를 맛볼 수 있지요^^
그저 허기와 요기를 달래는 단순한 기능만 있는 foor court 같은 곳을 보면 정말 배고프고 시간 없을 때엔(또 코로나 절정기(?) 기간 동안) 거기도 괜찮지만...
평소엔 그저 생계를 위해 매어 있는 분들 제외하고는 그냥 정이 안갑니다^^
김치야 좀 더 먹을 수 있겠지만...
그런 곳엔 덤으로 주는 달걀 후라이, 난데없이(?) 등장하는 튀김... 이런 서비스와 정감은 없거든요 ㅜㅜ
그래서 저는 동네 공원 앞 슈퍼처럼 생긴, 남성 분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그런 곳을 좋아라 합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그렇지요~ 비 오는 날은 막걸리에 파전이 진리지요^^
그리고 그 핑계로 집안 일(주로 마눌님의 잔소리)로부터 좀 벗어나서 연락이라도 오면 '지금 손님 만나는 중이야!' 내지는 동료 핑계를 대고 시원하게 마시고 오는 건데...
집에서는 아무리 정해진 방법으로 만들어도 막걸리는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게 맛에 더해진 분위기? 조금 치의 소란스러움? 그리고 문 밖에서 가끔 날아들어오는 담배 냄새...?
이런 실감이 없지요^^
그레도 요즘 한국 분들 대단하십니다. 정말 법 없이도 사실 분들이세요.
그런 포차에서도 실내 흡연 하시는 분들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암튼 막걸리와 파전... 조금 더 고급스러우면 거기다 홍합 조금 섞으면 정말 환상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흐흐! 지금은 조심스러움에 각개전투(?), 혼술이긴 하지만...
한국인의 끈기가 뭡니까? ㅋㅋ
언젠가는 꼭 그리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임을 믿쑵니다~! ㅎㅎ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돈많은 기득권 층이 뉴스매체를 과연 어떻게 좌지우지 하는지, 도덕 교과서 내용 처럼, 뉴스매체가 과연 일반 시민 국민편에서 공익의 알 권리를 위해서 정직하게 일 하고 있는지~ 가짜뉴스로 판명난 유명한 뉴스 매체 때문에 선량한 시민 들이나 선한 기업 들이 줄줄이 피해 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까지 가짜뉴스 매체들이 퇴출되지 않고 활개를 치고 있는지~ 이에 관련 법제정 찬성 반대로 갑론을박 하는 집단들은 대체 왜 뭐 하고들 있는지 곰곰히 차근차근 생각해 보세요~  도덕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허우대만 멀쩡한 입.사.행 삼권분립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랜드슬램의 정점이죠 딱 지금이~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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