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으니 명절연휴여도

뭔가 신나거나 들뜨는 그런건 없네요 ㅠ

걍 기분이 멜랑꼴리한데 조만간 기분전환이라도 해야겠슴다 ;;

댓글 13 / 1 페이지

기분전환하십시오

명절이 즐거웠던 기억은 거의 없어서 올해는 평생 처음으로 명절에 캠핑을 가봤는데.... 똑같네요. 일하는게 나은듯해요. 전 내일 그냥 출근하려구요.

Something funny that makes us anticipate? ^^

집에서 롤이랑 배틀그라운드하고 있다가 어무니에게 욕먹었네요...

나가서 연애라도하라고 ;;

와, 어무니의 diction으로는 거의 연애도사이신 듯!
연애가 방콕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 정도 밖에 안되다니...
제가 한 수 배우고 싶어집니다^^

제가 맘만 먹으면 애인 생기시는 줄 아시나 봐요 ㅠㅠ

절 대 힘든 시대인데 ㅠㅜ

위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저는 약간 joke의 개념으로, 어머니께서 연애를 잘하셨을 것처럼 들린다는 뜻으로, 레미지님의 의중을 지원한다는 뜻으로 쓴 말이었는데...
역시 아직은 제 전달력이 부족한가 봅니다ㅜㅜ

ㅋㅋㅋㅋ

아닙니다. 요즘 여자 만나기 힘든 세상..아니 제가 눈이 너무 높아서 ;;;;

그냥 여자들 잔소리 듣기 싫어서 연애 안하느 ㄴ것도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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