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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치킨의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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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송에서 보고 놀랐던 내용인데 각각 다른 영상입니다만 묶어서 간단히 요약해볼게요.

관심있는 분은 유튜브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한우

외국의 대규모 농장에서 마치 공장처럼 효율적으로 키우고 만들어내는 소고기의 가격에 당해낼 재간이 없어 기름진 일본 소고기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낸 것이 한우 마케팅인데, 거세하여 성장 속도를 더디게 하여(대략 2년을 더 키워야 하므로 사료값도 많이 들어가니 비싸다는 논리) 일본소는 감히 상대도 안 되는, 비만이다 못해 근육층에 까지 지방이 쌓인 초고도 비만소를 마블링이란 상술로 고가에 유통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

당연히 해외에서는 완전 하급으로 분류되며 건강에도 해로워 요리사나 일반 소비자가 거들떠 보지도 않는 등급에 해당됩니다.


실감나지 않는 분은 영상 찾아보시길..

이 영상을 보고도 한우를 먹는 당신은 진정한 용자?


치킨

국내산 치킨이 주먹만한 이유는 한우와는 반대되는 케이스인데 초기에 빠르게 성장하고, 이후는 성장속도가 더뎌 사료값도 더 들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다가 가격만이 최우선인, 국내 치킨 업체들이 아예 찾지를 않는답니다.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치킨은 육질과 맛 모두 떨어지는데 이건 요즘의 주먹닭만 먹어본 세대라면 이해가 안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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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피닉스양주님의 댓글

숙성된 소고기를 요리해 줬더니 역시 투뿔이 최고라던 인터뷰 내용이 생각납니다
투뿔은 개뿔...
2등급 고기를 숙성하니까 지방이 줄어들고 육질이 연해져 맛있어 졌다는 그런 내용을 본 기억이 있어요

일본에서는 초밥 만들때 활어 회를 바로 떠서 만들지 않고 며칠 숙성 시킨 뒤에 회를 떠 초밥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싱싱한 고기보다 숙성(죽은 순간부터 세포는 썩어가는것이지요)된 것이 더 맛있다고 하지요

마치 떨어진 과일이 더 단 것처럼...^^

도하조님의 댓글

옛말에 ‘소고기는 누가 사줘도 먹지 말고,
돼지고기는 있으면 먹고,
오리고기는 남의 입에 든 것도 뺏어 먹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leepd님의 댓글

다행히도 전 둘 다 좋아하지 않아서...

소도 기름없는 안심부위 제일 좋아하고
닭은 원래 안 좋아하고

유일하게 질리지않고 먹는건 돼지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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