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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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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후기...


더위 절정이던 날 출발할 때 온도 34도, 네 34도 찍고 있던 날 출발 했습니다.


에어콘 최대로 했는데 땀이 납니다. 


천만 다행히 차는 막히지 않았습니다. (더위 + 차막힘 = 죽음ㅠㅠ) 


그런데 정말 제 고향 이라서 가 아니라 강원도 태백은 정말 좋은 곳 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더 좋은 곳 입니다.


거짓말 안 보태고 태백 온도..24도 네 10도나 차이가 납니다.


숙소에서 이불 덮고 잤습니다.


열대아? 그런거 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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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굴 올라가는 길에서 만난 폭포 입니다.

정말 신선 나올 것 같은....^^

산 위 에서 불어 오는 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와 표현을 다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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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인듯 하지만 ...

황지 연못 입니다

연못에서 흐르는 물이 .... 계곡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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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방문이 무척 오랜만인데

그동안 시설이 많이 생겼더군요

도계 가는 도중에 만난 '유리나라'

유리 세공 하는 거 처음 봤습니다^^


삼척 바다를 목적지로 했었는데 비가 계속 와서 바다에는 못갔습니다.^^


하지만 나름 아이들과 즐거운 휴가를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내년에도 강원도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름 막바지인데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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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참 보기만 해도 좋네요^^
옛날 배웠던 한자 성어 중 '배산임수'라는 지형 표현이 있지요! 제가 기억하는 저의 고향이 거의 '웰컴 투 동막골' 수준의 그런 산골 마을이었는데... 지금은 대청 댐 아래 물 속에, 그리고 제 꿈에 잠겨 있네요!
이 글을 읽다 보니 그곳을 향한 제 마음이 사무칩니다! ^^

반갑습니다님의 댓글

사진만 봐도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저는 비보고 출발 비보며 놀다 비보고 복귀로 휴가를 마무리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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