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가다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한량~ 이었다가요
올해 운좋게 단기 알바? 하나
잡아서 안짤리고 진득허니
다니고 있네유ㅠㅠ

특수? 장비 관련
테스트 스텝?
이라 해야 하나~

언제 밑보여서 짤릴지 모를
단기알바 하루살이 입니닷

지금은 땡볓을 피한답시고
츄레랴 밑에서 한컷 찰칵~

이번주 다음주 쭈욱
야외 땡볓아래서
썬크림 잔뜩 바르고
챙넓은 모자 쓰고
색안경 끼고 일함요~~~

쿠웨이트박 아자씨의
마음을 이제야 알것 같네요 ^^

워 멋져 보이는 일 하시네요 ~
저 같은 경우에  혼자 일한지  10년 다 되갑니다 ~
외국인들  일하로 오면 30분 만에 도망 ~
한국분들도 처음에는 돈 마니  준다고 오시기는 하는대
하루도 못 버티고 빤스런 하세용 ㅜㅜ

지구 온난화?가
이슈가 된 이후로
추운 알라스카 쪽이
동경의 대상이었죠

다른 어느곳 보다도
추운 겨울 알라스카
가보는게 저만의
버킷 리스트 입니다

냉동창고 도전?해
보고싶습니다 ^^

전에 창고 일 5년 정도 해봐서
그때는 일 하는 요령이며
잔뼈가 좀 굵었었는데요

그때 오며가며
창고 기둥선반에
턱걸이도 연습하고
갯수 올리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말이쥬
지금은 물살 허당 입니다 ^^

혼자서 일하시면
남 눈치볼 일 도 없고
꿀이쥬~~

기계엔지니어.

멋진일들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만쿤요 ~

고생 많으시네요~전 SKT 모바일T월드 서비스하는 서버관리자입니다.

오  깔끔한 직업 이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