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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感想 ㅡ한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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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伽倻山讀書堂ㅡ제가야산독서당 

                  孤雲 ㅡ崔致遠


狂奔疊石吼重巒 ㅡ광분첩석후중만

人語難分咫尺間ㅡ인어난분지척간

常恐是非聲到耳ㅡ상공시비성도의

故敎流水盡籠山ㅡ고교유수진농산


첩첩 바위에 거세계 흘러 온 산을 울리니

사람 말을 지척간에도 분간하기 어럽네

시비소리 귀에 들릴까 항상 두려워

일부러 흐르는 물로 온통산을 감싸게 했다네  ㅡㅡ


최치원이 가야산 독서당에서  읆픈시

그 시절에도 사람이 사는 모습은 지금

이나 대동소이 합니다 ㅡ


골품. 진골 성골도 아니어서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가야산 해인사 독서당에 은둔하며 자신의 심정을 읆픈 시  입니다 


배경이 지금 장마철 같습니다 계곡 유량이 많아 흐르는 물소리로 자신의 심정을 읆픈

시 입니다 ㅡㅡ


가야산 해인사 들어 가는 입구와 정상이

참 멋진 곳이죠  정상 돌들이 근사한 곳이죠 강호제현 벗님도 안가 보셨다면 

한번 가보십시요 강추 합니다 ㅡ한번 가볼만한 멋진 곳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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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kwd05님의 댓글

중힉교 졸업 당시 급우들과 1번
집사람과 한번 2번 등산한게 모두인데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흐르다 보니 잊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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