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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모르는 사람이 친구라며 100만원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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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번개님의 댓글

본인도 착하시고... 친구분도 천사같은 마음씨를 갖고계신 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두분 모두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

처음엔 남자 친구들 간의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이런 더위에 따뜻한 이야기이면서도 또 시원하게 해주는 이야기들이 주위에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말씀대로 그 친구 분 결혼식에 축의금을 대신하면 좋을 것 같네요^^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친구, 그런 때 위안이 되는 친구가 바로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합니다!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

JIA아빠님의 댓글

아직도 학생들끼리 괴롭히는 뉴스가 심심찮게 나오는데 제발 그런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어렸을때 고마웠으면 아직까지도 그렇게 친구를 잊지못하고 기다렸을까요?
참 기분좋은 사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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