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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에 관한 사실?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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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그런데요!

치킨에 관한 기사가 WebMD(Web Medical Doctor)라는 사이트에 올려져 있어 갈무리해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The Truth about Chicken (닭에 관한 사실)


1. 정글에서 식탁으로

   기원전 약 2000년경에 인도인들이 동남아시아의 붉은 정글 가금류를 사육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그 후손인 닭이 전 세계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다른 어떤 단백질보다 닭의 단백질을 더 많이 먹는다. 매년 1인당 평균 98 파운드(44.45㎏) 이상의 닭을 먹는다.


2. 비소 함유 수준

   수십 년 동안 양계업자들은 닭 사료에 비소를 기반으로 하는 록스아르손을 첨가했다. 이것이 닭을 더 빨리 성장하게 하고 그 날고기에 매력적인 핑크 빛을 내게 해준다. 이 약품은 2011년 이후 시판되지 않았으나, 많은 다른 비소 기반의 약품들이 여전히 닭 사료의 일부이다. 비록 낮은 수준으로도, 비소는 암, 심장병,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걱정된다면, 사료에 비소를 허용하지 않는, 인증된 유기농 닭을 고수하라. 


3. 라벨을 확인하라.

   "전량 검사" 도장은 미국 농무부나 주 정부 기관이 닭을 검사했고, 질병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다른 라벨들은 닭이 살아온 방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유기농 라벨이 붙은 닭은 유기농 사료를 먹고 닭장 안에서 살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자유 산란 닭(방목 닭)이란 바깥에서 알았거나 야외를 출입할 수 있었다. cage-free(우리 안에 있지 않은) 닭은 닭장 안에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야외에 접근할 수 있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4. 영양가

   닭은 다른 모든 지방과 칼로리가 없이 쇠고기나 돼지고기만큼 많은 단백질을 가지고 있다. 268 칼로리의 닭가슴살은 당신의 뼈, 근육, 피부, 혈액과 면역체계를 지탱할 33g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다. 이는 또한 당신의 세포에 산소를 전달할 철분 외에, 하루 필요한 마그네슘의 약 10%를 가지고 있다. 보너스: 닭고기는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을 만드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5. 닭과 콜레스테롤

   새로운 증거가 닭이 다른 육류보다 콜레스테롤 수준에 좋다는 오랜 이론을 뒤흔들고 있다. 최근의 한 연구는 모든 육류가 만일 같은 양의 포화 지방을 함유한다면 똑같이 콜레스테롤치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혀냈다. 하나의 닭가슴살은 당신의 콜레스테롤 일일 권장량의 63%를 함유한다. 가능한 한 최소량의 포화지방을 위해, 튀기지 않고 구운, 껍질 없는 닭고기를 선택하라.


6. 건강한 제공 크기

   1인분과 포션 사이즈에는 큰 차이가 있다. 서빙 사이즈(1인분)는 건강 식단을 위한 권장량이고, 포션 사이즈는 당신이 먹기로 선택한 양이다. 조리된 닭고기 1인분은 3온스(85g)이다. 이는 카드 한 갑 정도의 크기이고, 식당 스타일의 닭가슴살보다 훨씬 작다.


7. 비싸지 않고 다양함

   닭은 두 가지 이유로 진열대 위를 날아다닌다: 가격과 다양한 용도. 숫자가 더 많기 때문에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싸다. 미국의 시설들은 매년 약 90억 마리 이상의 닭을 처리한다. 이를 3,220만 소와 1억 2천 백 마리의 돼지와 비교해보라. 또한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든 닭을 요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엔칠라다와 볶음부터 닭고기 파르메산에 이르기까지 많은 요리에서 먹기에 충분히 부드럽다.


8. 베스트 컷

   당신이 먹을 수 있는 가장 얇고 건강에 좋은 닭고기는 껍질이 없는 하얀 닭가슴살이다. 닭을 구울 때, 물기와 풍미를 담아두도록 껍질을 유지하라. 그다음 먹기 전에 껍질과 그 아래의 지방을 제거하라. 갈은 닭고기는 조심하라.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얇지 않을 수도 있다. 어두운 고기와 껍질이 든 경우도 많다. '90%의 살코기 갈은 것'이라고 적힌 라벨을 찾아라.


9. 식중독

   닭고기는 제대로 요리하기만 하면 몸에 좋다. 박테리아는 생닭을 좋아한다. 가장 흔한 종류는 캄필로박터, 살모넬라, 클로스트리듐 퍼프링겐이다. 매년 약 1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런 종류의 박테리아 중 하나 또는 그 조합이 든 가금류를 먹은 후 병에 걸린다.


10. 씻을 것인가, 말 것인가?

   조리법에 뭐라고 쓰여 있든, 요리 전에 생닭을 씻지 말라. 박테리아를 씻을 수도 없지만, 단지 그것을 싱크대, 주방 카운터, 그릇, 그리고 부근의 다른 음식들로 퍼뜨릴 뿐이다.


11. 온도를 기억하라.

   굽거나, 볶거나,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거나, 튀기거나, 내부 온도가 73.8 도에 도달하도록 하라. 그것이 모든 박테리아를 죽이는 유일한 방법이다. 조리된 닭이나 생닭은 4도 또는 그 이하에서 냉장고에 보관하라. 조리대 위나 찬물이 아닌 그곳이 닭 해동에도 가장 안전한 장소이다.


12. 닭을 안전하게 다루라

   박테리아는 생닭과 그 육즙을 먹고 산다. 가능할 때마다 닭은 다른 식품과 닿지 않도록 식료품 가게의 일회용 가방에 넣어라. 가정에서는 생닭을 만지기 전후 따뜻한 비눗물로 손을 씻어라. 단독 도마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생닭에 닿았던 부분도 깨끗이 씻는다.


13. 항생제의 위험

   질병을 통제하는 방법으로써 어떤 양계업자들은 사료나 식수에 항생제를 넣는다. 그 약품이 사람이나 닭에게 해롭지는 않지만, 질병과 싸우는 데에 필요할 수도 있는 항생제에 저항력을 갖게 할 수 있다. 이게 걱정된다면 항생제가 없다고 표시된 라벨을 찾아라.


14. 진실의 너겟

   치킨 너겟에는 고기 그 이상의 더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다. 패스트푸드 체인의 너겟들에 대한 연구는 그것들의 절반이 고기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나머지는 지방, 혈관, 신경, 뼛조각, 연결 조직, 그리고 다른 충전재들로 이루어진다. 모든 닭고기가 가공되지만, 가장 건강한 버전을 원한다면 가슴살이나 허벅지와 같은 전체 칼집(살)을 고수하라.


우리들이 먹는 치킨, 안전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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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inadaze님의 댓글

생닭 손질하고 난 다음엔 꼭 비누로 손씻어야 된다고 들었어요 ㅎㅎ 언젠가 닭요리 하게 되면 참고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예, 감사합니다. 그 때 그 시절 어머니나 할머니께서 닭을 손진하시고 나서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닭 안에 대추, 인삼, 찹쌀 등을 넣고 푸-ㄱ 고아주셨던 삼계탕이나 백숙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입니다. 이젠 어디에서도 다시 대할 수 없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지도 잘 몰러유! ^^ 암튼 제가 직접 생닭을 만질 날이 곧 다가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백종원 씨 방송이 요즘 유난히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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